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이 시간이면...

.. 조회수 : 394
작성일 : 2012-12-19 02:02:52
드디어 오늘이군요...결전의 그날...
오늘 아침 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위해 낮에 깨끗이 목욕
재게를 했습니다....

지금 제 옆에는 딸아이와 남편이 신나게 코를골면서 마주
보고 자고있네요...

내가 바라는건 회사일 마치고 돌아온 남편과 같이 저녁을
먹고 딸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재우고 난뒤 남편과 갖
는 대화시간입니다...

소박하고 작은 행복을 바라면서 살고 싶습니다..
지난5년은 너무 긴 악몽이었어요..이제는 그 악몽에서 벗어
나고 싶습니다...

다들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외쳐봅니다...
투표하자 1219!!!!!
IP : 175.253.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치고투표
    '12.12.19 2:14 AM (58.124.xxx.148)

    넵 간절한 소망이 하늘에 닿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193 탈모이신분들 밀가루 팩 하고 계신분 있으세요? 5 탈모 2013/01/16 2,544
207192 어제 학교 드라마서 장나라폰 글씨체 ᆞᆞ 2013/01/16 1,165
207191 소화안되서 손가락 딸때요... 4 ..... 2013/01/16 1,037
207190 55평 옥탑방있는 15층 아파트 어떨까요? 12 ... 2013/01/16 3,466
207189 혼자 산지 오래 됬는데...가끔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기분이.. 54 ㅜㅜ 2013/01/16 16,423
207188 코너 돌 때 시동이 꺼졌어요. 원인이 뭘까요? 25 초보인데.... 2013/01/16 2,199
207187 초등2학년 전과 얻었는데 쓸모없나요? 6 ... 2013/01/16 1,194
207186 초등 같은 반 아이 과외수업 해 보신 분 계세요?? 1 어쩌나 2013/01/16 735
207185 컴퓨터 모니터 어떤 거 쓰세요? 4 3학년 2013/01/16 1,037
207184 누워서 기초 발라봤는데... 10 .. 2013/01/16 4,728
207183 연말정산 때문에 괜히 기분 나쁘네요.. 12 13월의보너.. 2013/01/16 3,449
207182 어떡해요! 저 지금 혼자 고깃집 가고싶어요~! 33 꺄항 2013/01/16 4,928
207181 100년의 전쟁,,,링크 걸었습니다 9 한번 2013/01/16 1,038
207180 님들은 하루중 가장 중요한 시간이 언제인가요? 5 . 2013/01/16 998
207179 kbs 9시뉴스 앵커 블라우스가요..(현재) 2 ?? 2013/01/16 2,125
207178 남마산터미널에서 마산역까지 택시타면 요금 어느 정도? 9 궁금맘 2013/01/16 1,911
207177 처음 매생이 사왔는데... 5 .. 2013/01/16 1,399
207176 조카데리고 폴리 뮤지컬 보고왔어요^^ 4 폴리뮤지컬 2013/01/16 1,202
207175 홍차 좋아하시는님들 주로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4 블랙티 2013/01/16 1,247
207174 아이폰쓰시는분들 음악어디서 받으시나요? 2 아이폰5 2013/01/16 857
207173 고기만 드시면 체하시는 어머님때문에요... 5 .. 2013/01/16 1,467
207172 엄마.. 9 .. 2013/01/16 1,195
207171 고무공.농구공은 어떻게 버려요? 1 minera.. 2013/01/16 4,322
207170 어떤피자 맛있나요 7 ...,. 2013/01/16 1,289
207169 2003년에 320주고산 영창피아노 중고가 얼마가 적당.. 13 십년 2013/01/16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