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10분꺼,,,
대단하네요
무대에서 보는거보다 더 생생함
앤 헤서웨이는 이쁘고 연기되고 거기에 노래까지 끝내주네요. 물론 다른 배우들도 좋았지만,,,
앤 헤서웨이의 I dreamed dream을 들으면서
눈물이 왈칵,,,
마리우스보다 앙졸라가 더 멋있네요~~
오늘 고입시험 본 딸이랑 봤는데,,한번 더 보자네요
이젠 좀 자야 투표하러 가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미제라블 보고 왔어요~
팔랑엄마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2-12-19 02:01:23
IP : 110.70.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 영화
'12.12.19 2:05 AM (175.115.xxx.106)개봉일이 좀 앞당겨졌더라면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근데, 뮤지컬인줄은 몰랐어요.
뮤지컬이라 좀 더 웅장한 느낌이 들려나요?2. 팔랑엄마
'12.12.19 2:08 AM (110.70.xxx.140)전 좋더라구요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을 보니 더 몰입되구요3. 아
'12.12.19 2:09 AM (112.159.xxx.24)기대기대
뮤지컬로 봤을때도 전율했는데......
영화로도 그럴듯.......
ㅠㅠㅠ4. 똘이맘
'12.12.19 2:10 AM (119.194.xxx.191)저도 이번주에 보려고 하는데 뮤지컬이 그냥 영화보다 더 감동적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노래가 있으니까요.5. 팔랑엄마
'12.12.19 2:16 AM (110.70.xxx.140)뮤지컬영화에요
뮤지컬을 그대로 영화화했어요
원래 뮤지컬 영화는 노래 먼저 녹음하고 립싱크연기한다는데요. 이 영화는 동시녹음 하고 나중에 오케스트라 반주를 깔았대요 자야하는데 자꾸 어른거려요~6. 팔랑엄마
'12.12.19 2:18 AM (110.70.xxx.140)ㅎㅎ 여기 전주는 오늘 고입선발고사가 있었어요~
7. ....
'12.12.19 2:26 AM (110.70.xxx.136)영화대사가 다 노래인가요?
8. 팔랑엄마
'12.12.19 2:31 AM (110.70.xxx.140)네. 그냥 뮤지컬이에요~
9. 카카카
'12.12.19 2:39 AM (116.38.xxx.229)전 얼마전 영국에서 뮤지컬을 직접 보고 왔어요!!!
십수년전 국내에서 공연봤을때의 감동보다 더욱 더 좋았구요. 담주 영화보는데 넘 기다려집니다.10. ..
'12.12.19 10:01 AM (211.234.xxx.89)저도 어제 6시꺼 봤어요..아~폭풍감동..시작은뭐 그냥그렇네 했는데..마지막 30분 줄줄 울었네요...그냥 감동이었어요...또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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