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대 들어가기 엄청 힘들지 않나요?

..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2-12-19 01:55:15

제가 알기론,거의 수능점수가 서울대급이라고 들었는데..

1년에 몇명 뽑지도 않거니와..

체력검정도 하고,

집안에 특별한 문제도 있으면,안된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들만 가는곳으로 알고있어요..

그런곳의 교수직이면,,

정말 어마어마한 자리일텐데..

속상하긴 하네요ㅠㅠ

IP : 61.39.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2:00 AM (125.142.xxx.87)

    그냥 서울대급 정도 이상이죠.
    서울대 최상위학과 정도에요.

  • 2. 그러게요.
    '12.12.19 2:01 AM (175.115.xxx.106)

    경찰대를 나온 최고 엘리트들 중엔 저리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열변을 토하시는 분이 계시는가하면,
    정권에 줄 좀 대볼려는 듯 수사도 끝나지 않은걸 발표하는 경찰도 있지요.

  • 3. ..
    '12.12.19 2:01 AM (203.100.xxx.141)

    그 분은 유학까지 다녀 오셨던데......완전 실력파~~~~~~~~~~~~~~

  • 4. 똘이맘
    '12.12.19 2:08 AM (119.194.xxx.191)

    서울법대와 경찰대 두 군데 합격하고 경찰대로 간 학생도 있습니다. 엘리트가 맞아요.
    근데 이런 똑똑한 사람들을 권력이 통제하고 길들여 수구꼴통으로 만들어놓고 있는 거죠.

  • 5. ...
    '12.12.19 2:15 AM (220.70.xxx.171) - 삭제된댓글

    전에 회사 다닐 때 행사장에서 몇 번 뵌적 있는 분인데....
    저런 분한테 배우는 애들이 왜 저래1! 를 외치게 하던 분이죠, 그 분.

  • 6. 동생경찰대
    '12.12.19 2:19 AM (67.87.xxx.133)

    이번해에 거울대 경영쪽이랑 경찰대랑 붙었는데, 경찰대갔어요. 학교다닐때 내내 전교일등한 녀석이에요. 표교수님같은 사람이 되길빌어봅니다.

  • 7. 동생경찰대
    '12.12.19 2:20 AM (67.87.xxx.133)

    거울대ㅡ>서울대

  • 8. ...
    '12.12.19 2:20 AM (180.224.xxx.200)

    정말 옛날 일이긴 하지만....제 남동생. 전교 8등했는데...
    고2땐가...경찰대 간다고 경찰대에 전화해서 진학상담 받는데...몇 등이냐고 해서...
    전교 8등 정도 한다니까...그 특유의 콧바람....헐....
    웃더라고요..ㅋㅋㅋㅋ
    뭐...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보라며...ㅋㅋㅋ
    그 위엄 쩔~~~~~여태 기억이 나요. 17년이나 된 일인데...ㅋ

  • 9. 음..
    '12.12.19 2:49 AM (124.5.xxx.39)

    경찰대 서울대 상위 그룹과 동일한 수준이고 서울대랑 같이 합격하면 경찰대로 지원하는 애들 많아요.
    절대 쉽게 들어갈 수 없고 공부도 체력도 신체 조건도 따라줘야 하기 때문에 그냥 공부만 잘 한다고
    들어가는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909 기존 상품을 바자회 내놓으려고 하는데 등록이 안되어서요.. 1 장터 2012/12/31 609
201908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한파 2012/12/31 12,727
201907 2013 계사년, 뱀띠해 미란다커 2012/12/31 902
201906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흑흑흑 2012/12/31 1,455
201905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532
201904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131
201903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848
201902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618
201901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835
201900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374
201899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753
201898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395
201897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2,020
201896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161
201895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402
201894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599
201893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546
201892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3,031
201891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485
201890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754
201889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628
201888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2012/12/31 3,239
201887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2012/12/31 2,349
201886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치루, 치질.. 2012/12/31 1,862
201885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2012/12/31 8,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