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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사합니다.

,,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2-12-19 00:29:46

정치는 관심도 없었고,저와는 상관없다는 제게..

정치 골수로 빠져들게 해 주셨고..

우리나라의 언론이 어떤거고,,

정치가 어떤거고,,

많은 공부를 하게 해 주었습니다.

내일 반드시 꼭 투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61.39.xxx.2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12:30 AM (128.103.xxx.44)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문외한을 구했습니다...

  • 2. ㅜㅜ
    '12.12.19 12:32 AM (182.216.xxx.3)

    저도요.. 정말 평화로운 세상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걸 깨닫게 해줬어요..

  • 3. 저도 너무 감사해서
    '12.12.19 12:32 AM (203.142.xxx.231)

    생일 축하 빅엿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일 꼭 축하 빅엿 드릴께요. 투표로^^

  • 4. 그래도
    '12.12.19 12:33 AM (112.156.xxx.232)

    전 고마운게 눈꼽만치도 없네요
    몸도 너무 건강한것도 꼴보기 싫어요

  • 5. 이젠 정리할 시간
    '12.12.19 12:34 AM (221.140.xxx.37)

    꼭 투표로 보.답.할게요.

  • 6. 저도..
    '12.12.19 12:37 AM (211.234.xxx.27)

    지난번 선거때 암것도 모르고 정동영보단 낫겠지하고 뽑아놓구선
    제 손가락을 분지르고 싶었는데..
    정치 문외한을 이리 바꿔준건 인정....

  • 7. ..
    '12.12.19 12:37 AM (112.158.xxx.97)

    검찰개혁 꼭 했어야 했다는거
    노통이 옳았다는거 알게 해주었습니다

    선거는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최악을 피하는거라는 것도요

    자전거도로는
    강가에 만들게 아니라 도심에 필요하다는것도

    물 의료 전기 공항 철도등등
    국가기간산업이자 우리 서민들에게 꼭 필요한 영역은
    국가가 운영해야 한다는 것도

    쇠고기가 어떻게 우리 식탁에 오르게 되는지 그 과정도요

    공부 많이 했네요

    그리고 우리에게 소중한 분들을 보내주셨어요
    안철수
    표창원 윤여준 나꼼수 박원순 그리고
    문재인

  • 8. 저도...
    '12.12.19 12:40 AM (211.201.xxx.173)

    너무 너무 진짜 이가 갈리도록 감사한데, 다시는 그 비슷한 사람도 보기 싫어요.
    너무 감사한데, 너무 보기 싫으니 참 이상하죠. 멘붕의 역사를 체험하게 한 분..

  • 9. ㅎㅎ
    '12.12.19 12:42 AM (122.32.xxx.36)

    오세훈도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애들 밥 공짜로 줄수없다고 시장직 걸어 안철수,박원순 까지~진정한 영웅들 다 나오셨지요....
    너님이야 말로 시대의 용자이십니다~
    더 나은 삽질로 국민을 위해줄거라 믿쑵니다~

  • 10. 콩콩이큰언니
    '12.12.19 12:48 AM (219.255.xxx.208)

    그래서 민주주의의 요정이라는 별명이 생기셨죠..
    이가 갈리죠..

  • 11. ...
    '12.12.19 12:48 AM (221.138.xxx.59)

    역시 관상이 중요하다는걸 또 한번 느껴습니다.....

  • 12. 저도
    '12.12.19 12:50 AM (125.186.xxx.21) - 삭제된댓글

    장로님 감사드립니다
    니 덕분에 정치에 눈을 떠서
    어찌나 공부를 많이 했던지
    변종크로이펠트야곱병 같은 어려운 단어도 알게되었고
    FTA 독소조항이 뭔지 ISD 제소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됐소
    테이저건이라는 테러진압무기를 민간인한테 쓰는 해괴한 경우가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물대포를 체험하게 해줘서 고맙소
    교과서에서만 보던 6.10 민주항쟁 기념일에 광화문 네거리에 서게해줘서 고맙소
    발가락에 다이아를 끼우면 세관원의 눈을 피할수있다는걸 알려줘서 고맙소
    당신은 나를 5년내내 공부하게 만든 나의 참스승이오.
    내년 스승의 날에는 감옥으로 사식을 넣어드리리다

  • 13. 콩콩이큰언니
    '12.12.19 12:51 AM (219.255.xxx.208)

    글고 보니 저도 5년간 공부 참 엄청 했네요...
    꼭 무상급식 해드려야죠!!!

  • 14. 새록새록 감회가 새롭네요
    '12.12.19 12:57 AM (58.236.xxx.74)

    니 덕분에 정치에 눈을 떠서
    어찌나 공부를 많이 했던지
    변종크로이펠트야곱병 같은 어려운 단어도 알게되었고
    FTA 독소조항이 뭔지 ISD 제소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됐소 222222

  • 15. 감사합니다
    '12.12.19 1:23 AM (59.24.xxx.33)

    저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꿈이 없던 딸아이한테 꿈을 만들어줘서요
    딸아이가 커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네요 이명박같은 사람도 대통령이 되는데 난 왜 안되냐구-_-

  • 16. ..
    '12.12.19 5:15 AM (108.180.xxx.206)

    그러네요.. 저도 이 사람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되었어요. 생각해보니.... 정말 관심도 없고 정치섹션은 처다 보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그것만 찾아보고있으니. 그건 고맙내요. 죄값 꼭 치르길 바래요.

  • 17. ,,
    '12.12.19 7:24 AM (218.37.xxx.69)

    감사합니다.
    생신 선물로 커다란 빅엿 보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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