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련한 인생들아~~~~

가련한 인생들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2-12-18 23:46:45

거짓의 메카 나꼼수, 참 가련한 인생들

이렇게 사는 자들도 있구나

문재인 패배는 한국 내 독버섯처럼 커버린 從北·좌파·거짓·선동세력의 패배로 기록될 것이다. 대선 이후 이들이 사라질 리 없지만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피하긴 어렵다. 승세를 몰아가면 남북한 수구좌익을 정리할 결정적 찬스를 낚아챌 수도 있다.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는 거짓의 메카로 자리를 굳혔다. 16일에는 김정일 장남인 ‘김정남(김정일 장남) 망명설’ 유포에 나섰다. 親與성향 김재철 사장이 있는 MBC가 비선 취재팀을 동원해 김정남 인터뷰를 완료했다는 요지로 여당의 소위 ‘북풍’ 음모론을 뒷받침한다. MBC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지만, 김정남 망명설은 SNS를 비롯한 포털사이트에서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나꼼수는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거액 굿판설’ ‘박근혜 신천지 연관설’ 등 온갖 루머를 퍼뜨렸고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굿판을 벌인 것은 오히려 문재인 시민캠프로 확인된 후에도 사과조차 없었다. 나꼼수 김용민은 지난 4월 총선 당시에도 “나는 정봉주 형의 X이 될래요” “세계 평화를 위해 미국 국무장관을 XX해서 죽이는 거에요” 등 막말로 물의를 빚었던 자이다.

19일 대선은 정치적으론 從北·좌파의 패배는 물론 음란, 거짓, 선동을 업으로 하는 가련한 인생의 패배를 뜻한다. 당선자가 남북한 현상유지를 꾀하는 기회주의자들의 유혹에 넘어가지만 않는다면, 한반도는 새로운 세상을 맞게 될 것이다. 한국은 지금 위기를 넘어 기회를 맞고 있다.

----------------------------------------------

 

▶"1억 5천만원 굿판"에는 나꼼수의 음해ㅡ공작이었군요.

 

IP : 59.9.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8 11:47 PM (112.184.xxx.47)

    도배 좀 그만하지.
    몇 분 남기고 애잔하다

  • 2. ^^
    '12.12.18 11:48 PM (112.149.xxx.53)

    어서 반말이야?

  • 3. 너도
    '12.12.18 11:49 PM (220.86.xxx.119)

    아라썽~ㅋㅋㅋ
    내일이면 이 짓 끝이구나! 짠하다~
    끝까지 홧팅하셔잉~

  • 4. 문재인대통령^^
    '12.12.18 11:51 PM (211.246.xxx.20)

    문재인대통령*^^*

  • 5. ...
    '12.12.18 11:52 PM (211.234.xxx.81)

    사이비 교주 스탈인데...

  • 6. 달달하게
    '12.12.18 11:55 PM (182.215.xxx.17)

    문재인대통령♡

  • 7. 쓸개코
    '12.12.18 11:55 PM (122.36.xxx.111)

    나꼼수사랑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303 강화 초지대교 쪽에서 일출 보려면 2 강화도 2013/02/07 835
217302 연유가 유통기한이 댜되가요 6 지현맘 2013/02/07 1,273
217301 혹 선물로 화과자 받으면 어떠세요? 51 34 2013/02/07 5,859
217300 정글의 법칙은 개뻥이다. 39 흠.. 2013/02/07 14,881
217299 애들 내좇지 마세요. 58 .. 2013/02/07 18,915
217298 아기생기면 결혼하자고 했다던 글 지워졌나요? 6 화나는 글 2013/02/07 1,639
217297 해외 친척집 방문-생활비관련 4 하이얀 2013/02/07 2,004
217296 한살림 허브차 어떤걸 살까요? 2 tea 2013/02/07 1,447
217295 시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ㅠㅠ 5 명절은스트레.. 2013/02/07 1,972
217294 옷 브랜드를 찿고있어요 여러분의 안목을 기대합니다 6 궁금 2013/02/07 1,699
217293 어제밤에 글올렸는데 아무도 답울 안달아주셨어요 ㅠㅠ 18 Drim 2013/02/07 3,638
217292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4 애엄마 2013/02/07 1,943
217291 세련된 아들 어머님들~ 명절 문화 바꿔주세요. 36 ... 2013/02/07 4,230
217290 더러운것들로부터 지켜주겠다며 5억원 꿀꺽한 언니 1 호박덩쿨 2013/02/07 2,099
217289 어깨 염증(뭉친것) 왜 이렇게 안풀리죠? 17 ㅏㅏㅏ 2013/02/07 6,850
217288 중고피아노 샀어요. 바다 2013/02/07 1,044
217287 학무모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5 젊은그대 2013/02/07 1,113
217286 주차장 필로티(?) 편한가요? 1 궁금 2013/02/07 9,958
217285 전화를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지 고민되네요 1 ... 2013/02/07 982
217284 어휴~~설 물가가 장난 아니네요.. 9 인천새댁 2013/02/07 3,076
217283 다이하드 세줄평 3 딸랑셋맘 2013/02/07 1,898
217282 아들 졸업식에 꽃다발 안사가면 좀 그렇겟지요? 12 아줌마 2013/02/07 2,974
217281 다이어트... 결국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나요..? 9 힘든녀 2013/02/07 2,194
217280 이 와인들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12 알고싶어요 2013/02/07 2,317
217279 (학교선택) 세종대 패디 vs 동덕여대 패디. 미대나 패션. 의.. 5 해피송 2013/02/07 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