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고 왔습니다.
굉장히 추운 날씨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부,저희 같은 중년의 부부,젊은 연인들,어르신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늦은 시간임에도
문재인 대통령,이긴다등을 외치며 문후보님의 그 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며 다들 노래하고 응원하고 분위기가 뜨겁더군요.
이제 푹 쉬시고 오늘 밤 편히 주무시길...
오늘이 지나면 저 같은 주부가 정치 때문에 일손을 놓고 분노하고 애타는 그런 일이 없는
문재인대통령의 국민이 되어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