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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광복동에서 마지막으로 문재인후보

..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2-12-18 23:41:03

뵙고 왔습니다.

굉장히 추운 날씨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부,저희 같은 중년의 부부,젊은 연인들,어르신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늦은 시간임에도

문재인 대통령,이긴다등을 외치며 문후보님의 그 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며 다들 노래하고 응원하고 분위기가 뜨겁더군요.

이제 푹 쉬시고 오늘 밤 편히 주무시길...

오늘이 지나면 저 같은 주부가 정치 때문에 일손을 놓고 분노하고 애타는 그런 일이 없는

문재인대통령의 국민이 되어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IP : 58.126.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2.12.19 12:35 AM (39.113.xxx.115)

    저랑 같은곳에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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