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번의 대선 투표를 했고요..
백발 백중이었어요.
1. 김대중.............완전 이상한 체험인데...꿈에 김대중님이 나타나셨어요. 그래서 투표직전 마음을 바꿨구요.
2. 노무현............단일화 과정이니 그런거 전혀 몰랐어요. 정치에 무심하면 사람이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광고에서 본 눈물......그게 결정타였어요
그리고...........
그리고...................
부끄러운 세번째.....그냥 노무현 정부에 대한 묻지마급 반발에 정동영 후보에 대한 비호감..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죠. 그 미친 쥐면상에 비하면 보살급인데........ㅠ.ㅠ
뭐에 씌였었나봐요..
그리고 4번째는...........
말 안해도 아시죠?
문안 단일후보 확정 전부터 이상하게 안님을 너무 좋아하는데도 제 마음은 문님에게 기울었었어요.
이번에도 맞을거예요. 저는 제가 아주 보편적 민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ㅋ
아...............너무나 간절히 이기고 싶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