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많지않은 친구들 중에서도
오늘 몇명은 카톡으로 입씨름했습니다
나이들이 있기에 아마 계속 보기 힘들거같습니다
내가 믿었던 사람들이기에 실망감이 더 큽니다;;
그래도 진정 내가 사랑하는 내 지인들은 뜻을 같이 합니다..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래서 전 괜찮습니다
내가 진정 사랑하는 몇 안되는 사람들이 저와 뜻이 같습니다
게다가..........................
전 저만 바라보는 울 강아지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울 엄마가 ..니가 하도 얘기해서 울 강아지도 문재인이 tv에 나오면 좋아한답니다 ㅋㅋ(이건 어디까지나
울 엄마의 착각 ㅋㅋ)
전 뜻을 같이하는 소수의 사람과 내 맘을 알아주는 울 강아지만 있으면 됩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