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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그나마 많지않은 친구...

ㅎㅎㅎ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2-12-18 22:48:06

그나마 많지않은 친구들 중에서도

 

오늘 몇명은 카톡으로 입씨름했습니다

 

나이들이 있기에 아마 계속 보기 힘들거같습니다

 

내가 믿었던 사람들이기에 실망감이 더 큽니다;;

 

그래도 진정 내가 사랑하는 내 지인들은 뜻을 같이 합니다..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래서 전 괜찮습니다

 

내가 진정 사랑하는 몇 안되는 사람들이 저와 뜻이 같습니다

 

게다가..........................

 

전 저만 바라보는 울 강아지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울 엄마가 ..니가 하도 얘기해서 울 강아지도 문재인이 tv에 나오면 좋아한답니다 ㅋㅋ(이건 어디까지나

울 엄마의 착각 ㅋㅋ)

 

전 뜻을 같이하는 소수의 사람과 내 맘을 알아주는 울 강아지만 있으면 됩니다

 

행복합니다^^

IP : 220.116.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추워
    '12.12.18 10:50 PM (58.121.xxx.138)

    전 친구 다 떨어져나갔어요... ㅠ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그친구들 박원순님 뽑았는데.. 대선은 안되네요.

  • 2. 저도
    '12.12.18 11:05 PM (119.56.xxx.194)

    길게 쓰다가 지웠어요...친구하나 이번에 정리합니다
    뭐라말할수없이 착찹.

  • 3. 저도
    '12.12.18 11:15 PM (110.70.xxx.24)

    ㅠㅠ
    그래도 뜻맞는 사람 찾는게 더 중요하다 위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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