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동창들 친척들 친구들한테 전화하고 문자해서 달님 찍자고 하고 있는데요.
어른들은 정말 고정불변이지만, 20~30대는 2/3 이상이 달님이래요.
신랑이 올해 쉰인데, 두달에 한번씩 만나는 고교동창회에서도 1/3은 달님이래요.
심지어 공무원 친구중에서도 달님을... ㅎㅎ
또 신랑 직업이 강남 중상류층 고객들 만나는 전문직인데
슬쩍 물어보면 의외로 달님지지한다는 분들이 많데요.
바램과 실제가 뒤 섞여서 판단을 흐리게하면 안되겠지만 흐름은 달님인 것 같아요.
우리 부부 인간관계가 협소(?)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친구들 중에서 그네꼬 찍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음써요ㅋㅋ
끝까지 전화돌리고 설득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