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후보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분당 아줌마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2-12-18 22:02:58
저 안후보님 만나고 신분당선 타고 집에 갑니다
저도 이렇게힘든데 어찌 버티시는지.
감사하단 말로도 당신께 이 고마운 마음을 다 못 전하겠습니다

우리의 하트를 찍던 당신의 그 미소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있어서 이 추운 겨울 힘차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밤 편히 쉬십시오
IP : 175.196.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2.12.18 10:04 PM (180.66.xxx.125)

    이제 개표만 ㅠㅠ 모두 고생하셨어요

  • 2. ㅗ,ㅗ
    '12.12.18 10:06 PM (1.224.xxx.77)

    에효.. 대선 후보 포기 했을 때.. 그 목소리.. 그 표정.. 흠.. 저도 함께 울었습니다.. 철수님.. 포기 하셔서.. 저 뒤로 삐져 있었는데.. 다시한번 투표하게 만든것도 철수님이시네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선거 전날까지도 정말 애써 주신 것.. 늘 행동으로 보여주신 것.. 감사하며 잊지 않겠습니다..^^

  • 3. 섬진강
    '12.12.18 10:06 PM (218.157.xxx.201)

    5년후에 안철수님 다시보자구요
    그때는 안철수 안철수

  • 4. 수고하셨어요..
    '12.12.18 10:08 PM (115.136.xxx.133)

    ...........

  • 5. 감사
    '12.12.18 10:09 PM (211.215.xxx.116)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 6. 정말
    '12.12.18 10:21 PM (222.251.xxx.7)

    멋지신분 든든한분 깊은분 믿음이가는분이내요
    5년뒤 약속해요

  • 7. 여원
    '12.12.18 10:24 PM (1.247.xxx.18)

    우리 서로 수고했다고 박수 쳐줘요^^

  • 8. 정말..
    '12.12.18 10:24 PM (218.234.xxx.92)

    정말 이번 선거에서 그 결과가 어떻든, 또 많은 분들이 지원 유세에 동행해주셨지만
    안 후보는 정말... 너무 고마워서.. 눈물나도록 고마워서....
    82쿡 안후보 사랑하는 사람들 주최로 포트락파티라도 해서 모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미국에서 언제 오실런지..)

  • 9. 안철수님
    '12.12.18 10:48 PM (121.186.xxx.147)

    당신이름 석자
    제 가슴속에 새겨 넣었습니다
    전 당신의 지지자입니다
    제 고마움을 드립니다

  • 10. 고마워요
    '12.12.18 10:48 PM (211.222.xxx.68)

    5년후엔 안철수님이 문재인님 뒤를 이어가길 ....

    그러면 우리나라 걱정 없겠죠?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11. 진짜 감사해요
    '12.12.18 11:16 PM (125.177.xxx.190)

    유세하시는거 영상으로 직접보니 진짜 감사하더라구요.

  • 12. jane
    '12.12.18 11:17 PM (180.64.xxx.232)

    안철수박사님같은 분이 계셔서 이나라에 사는게 아직은 살만합니다.^^

  • 13. 전 명동에서
    '12.12.18 11:19 PM (1.232.xxx.11)

    친구만나러 명동갔는데 때마침 안철수님 유세가 있었어요.
    우야는동 손 한 번 잡아볼거라고 앞으로 앞으로 파고 들었죠.
    사진도, 동영상도 실컷 찍고 줄서서 악수도 했지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는지 얼굴이 수척~~
    그래도 눈빛이 어찌나 형형하던지....
    그 옆에 계신 송호창님 손도 마구 흔들고....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와서 82 들어왔는데
    여긴 문재인님의 영상편지가 날 반겨주네요.

    오늘 넘 행복해서 잠 못 잘 것 같아요.

    내일은 새 시대 새 날이 열리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992 영어 질문입니다(사전을 봐도 잘 모르겠기에..) 4 ... 2013/01/28 803
211991 영어특기자로 대학가기 7 ... 2013/01/28 2,144
211990 반전세.. 2 궁금해요~^.. 2013/01/28 954
211989 판도라 목걸이 색상 판도라 2013/01/28 1,239
211988 칭찬과 잔소리... 10 친절한아빠 2013/01/28 1,481
211987 너무 답답해요... 5 digipi.. 2013/01/28 1,240
211986 무자식이 상팔자 저의 감상평은요~ 26 김작가 절필.. 2013/01/28 4,549
211985 게시판에서 유명했던 우농닭갈비 주문하려는데 맛 괜찮나요? 15 닭갈비 2013/01/28 2,732
211984 명절때 도둑을 맞았어요 소망 2013/01/28 1,490
211983 초등교사해야되겠네요. 110 ---- 2013/01/28 47,383
211982 20년만에 추천요 2013/01/28 669
211981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도 점심 급식 나오죠? 6 병설 2013/01/28 1,278
211980 청담동 앨리스 계속 생각나요.. 2 EE 2013/01/28 1,355
211979 아기엄마한테 편한 속옷추천해주세요. 짝짝 2013/01/28 485
211978 시누이혼관련 조언부탁드려요 10 .. 2013/01/28 3,482
211977 미용실 옥외가격표시제 완전 마음에 드네요 10 2013/01/28 2,702
211976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9 고양이요람 2013/01/28 2,253
211975 구정에 가족끼리 제주도에 가는데요. 3 참나 2013/01/28 1,166
211974 과외비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6 englis.. 2013/01/28 1,331
211973 남편의 계획이라는데요.. 10 명절에 2013/01/28 3,363
211972 봉지 바지락말인데요. 해감 해야 하나요? 3 궁금 2013/01/28 3,810
211971 화장품중 안쓰는거있으세요? 5 gg 2013/01/28 1,636
211970 시간강사는 1년계약인가요 6 2년인가요... 2013/01/28 1,181
211969 티빅스라는 기계 8 알려주세요... 2013/01/28 678
211968 부모는 자녀의 거울일까? 6 친절한아빠 2013/01/2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