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돼는 이유로 누구를 찍을 뻔 한 분들, 두 분을 온 몸에 땀 젖어 가며 열변토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호소하여..드뎌..음하하~
한 분은 오전에 또 한 분은 오후에 만나서 헥헥(오후에 만난 분은 한 달에 걸쳐 드뎌)
하늘이시여..제발..제발..
문후보님 오늘 눈물만 흘리지 않으셨지 처절하게 호소하시더라구요..
반면 누구는 아무런 감정도 없이 숙제 외우고 선생님 앞에서 검사받듯 또박 또박 읽더군요..
도무지 진심이 느껴지질 않아요..
국민들은 진정 모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