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듣고 마지막이란 단어가 싫어서 안듣고 남겨둘레요..
같은시대 같이 고민하고
같이 힘들어 하고
같이 웃고
같이 떠들던 그시간들
눈에 눈물맺힐것같아 두렵네요
추억으로 마지막회 남겨둘까합니다
지금 듣고 있는데 ㅠ
저두요...
마지막회 내용이 어떠한가요 ㅠ.ㅠ
김어준총수의 씨바 이 유쾌한 외침과 웃음소리..
음모론이던 뭐였던간에 그들 정말 수고했어요
그들에게 박수를 힘껏 쳐줍니다
들으면서 같이 울었습니다.
나꼼수 멤버들, 시대적으로 많이 고맙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울먹이는 그들의 마지막 인사를 들으니 함께 눈물이 나네요.
그들이 자기 자리에서 행복할 수 있게 선거하란 전화 몇 군데 더 해 볼 용기를 냅니다.
같이 그자리에 있는듯 울었어요. 우리가 뭐라고 그들은 이렇게까지 해줬나요....
넘마이 울었어요. 주진우 기자 야그할때 소리내서 어엉~~ 얘들이 왜그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