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하면 이기죠? 절대불변이죠?

우리가위너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2-12-18 21:03:26

서울서 대학다니는 울아들 지금 시험기간인데

투표하러 이 밤에 경기광주집으로 오고있어요.

투표하고 또 올라 가봐야한다는데~

저 아들 잘 키웠죠?

이제 23살입니다.

대한민국 미래가 밝고 이뻐요.

우리가 이기겠죠?

우리 힘내요.!!!!!

IP : 220.85.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2.12.18 9:04 PM (175.125.xxx.219)

    이뻐요 대견하고요
    투표하면 이깁니다

  • 2. ...
    '12.12.18 9:05 PM (222.237.xxx.134)

    그럼요, 반드시 투표해서 이겨야죠, 훌룡합니다..

  • 3. 좋으시겠어요
    '12.12.18 9:07 PM (1.176.xxx.105)

    좋은 아드님 두셔서~
    저는 대학에 들어가 한학기도 안다니고 자퇴한 아들한테
    투표하러 가자니까 안간다길래 투표를 해야지 너같이 공부 안하는 애들도 먹고 살수 있다고
    협박해서 내일 끌고 갑니다. ㅜ.ㅜ

  • 4. 두혀니
    '12.12.18 9:07 PM (1.241.xxx.171)

    네,이깁니다.
    이쁜 아드님 두셨네요.

  • 5. 장하네요
    '12.12.18 9:09 PM (59.27.xxx.117)

    투표하러 오는 아들 시험도 잘 보실겁니다
    ^^


    어머님 용돈좀 두둑히 ㅋㅋ 대견하잖아요

  • 6. 아싸라비아
    '12.12.18 9:10 PM (119.67.xxx.200)

    똑똑한 남자가 개념까지 가득차면....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은혜를 입는 느낌이죠..^^
    아드님....짱!!^^
    그 아들 키우신 원글님 짱짱머거!! 두번머거!! ^^(죄송^^)

  • 7. 복식홉
    '12.12.18 9:15 PM (39.117.xxx.210)

    아~ 정말 멋진 아들에 멋진 부모입니다.^^

    아직은 어린 딸래미 저도 잘 키워 세상을 보는 바른 눈 가질 수 있길.. 홧팅!!

  • 8. 같은
    '12.12.18 9:17 PM (211.246.xxx.126)

    같은동네 주민으로써 기쁘네요. 홧팅~!

  • 9. 우리가위너
    '12.12.18 9:30 PM (220.85.xxx.82)

    제가 빚이 많은 사람이예요.
    82에 나꼼에.

    저는52살이고 경북이 고향이고 77세이신울아부지 지금도 골수 박정희팬이고...
    오늘도 박근혜 뽑으러 노구이끌고 경북예천가셨다네요.

    82와 나꼼없었으면 저도 뻘건목도리 칭칭감고 다녔을꺼예요.

  • 10. 고엽
    '12.12.18 9:33 PM (210.210.xxx.233)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아드님은 또 부모님이 자랑스러울테구요.

  • 11. 우와~~~반가워요
    '12.12.18 9:39 PM (125.176.xxx.188)

    저도 같은지역 살아요.
    여기 이마트 갈때마다 박근혜 팬?? 이라며 중년의 아주머니 분들이 이야기할때 마다
    이 지역은 이렇구나하며 ....속상해서 두 주먹이 불끈 하곤 했어요.
    정말 중년분들은 너나할것없이요..ㅠㅠ
    원글님같은 분이 같은지역에 있으시다니..힘이 나네요!!
    멋진 아드님..!!! 아름다운 경기광주만큼이나 아름답게 키우셨네요.

  • 12. 우와반가워요님
    '12.12.18 9:56 PM (220.85.xxx.82)

    제가 오포살아요.
    에고 ~제가요.
    주위 60세 넘으시는 분들 마구마구 공격해서 바꿔놔요
    82쿡 몰랐으면 저도 똑같이 무식했을텐데 82가 제겐 근현대사교과서예요

    지금 공략하는 공약은 기초노령연금 2배올려준다예요.
    나름 연령에 맞게 꾸준히 공략중예요.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525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극복 2012/12/20 1,242
196524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이제보니 2012/12/20 1,072
196523 오늘 네이버... 5 개이버 2012/12/20 1,475
196522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123
196521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795
196520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523
196519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가키가키 2012/12/20 2,569
196518 오늘 식당에서 60대 아저씨들의 대화... 26 규민마암 2012/12/20 12,389
196517 생협 이용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5 질문 2012/12/20 1,057
196516 이것도 참 코미디.. 17 이것도.. 2012/12/20 2,324
196515 (모금글) 문재인 님 관련,,, 제가 이어갑니다 94 오드리백 2012/12/20 8,248
196514 너무 보고 싶네요. 2 그리워 2012/12/20 668
196513 지금 박 지지자들 속으로든 겉으로던 웃고 있겠죠? 8 이팝나무 2012/12/20 1,046
196512 세계 인터넷, 정부 통제 시대 열리나 6 요건몰랐지 2012/12/20 999
1965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 것이 아닌 까닭은.. 5 해피맘 2012/12/20 937
196510 자게 글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4 술한잔하고나.. 2012/12/20 866
196509 결국 82애들이 알바였네요. 14 .... 2012/12/20 2,591
196508 어떻게 보면 잘됬어요 16 어휴 2012/12/20 2,300
196507 안동 창원 구미 대구는 한 동네인가요? 10 궁금 2012/12/20 1,535
196506 선행때문에 하루 다섯시간씩 주3회 수업 7 ᆞᆞ 2012/12/20 1,317
196505 님들~~~우리모두 쫄지말고 다시한번 화이팅해요!!!!! 1 1234 2012/12/20 373
196504 유튜브 동영상 따운. (컴대기)소리 안나요 1 컴퓨터 도와.. 2012/12/20 1,417
196503 엔지니어66 그녀는 나를 모르지만 1 친구 2012/12/20 9,333
196502 우리를 위해 냉정해져야 합니다. 1 마음다시잡고.. 2012/12/20 441
196501 다들 어찌 마음 다스리고 계신지요.. 19 나비잠 2012/12/2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