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파사트vs 푸조508vs 캠리 가솔린

수입차고민 해결좀...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2-12-18 20:18:29
남편의 근무지가 멀어져 요즘 하루에 100킬로쯤 운전하고있어요.다음달 이사해도 주중 70킬로는 운전합니다
고유가에 지쳐 아예 차를 바꾸려해요
여유있어 수입차를 사는건 아닌데 요즘 국산차가격도 많이 비싸네요..연비는 수입차에 못미치는데 말이죠
위 세가지차를 보고왔는데 알면알수록 어렵군요
파사트는 연비도 좋은편이고 차크기도 커졌지만
너무 기본스런..뭔가 2%부족한듯했구요
푸조508은 연비제일좋고 디자인과 옵션은 좋으나 as부분과
인지도부분이 약간 저조하구요..차판매도에서는 폭스바겐보다 못하구요
마지막 캠리는 도요타가 잔고장이 없다해서..크게 인상적인건 없었어요..적당연비와 차가격쯤?
가격은 푸조.파사트.캠리순이고요..
정녕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제고민 좀 해결해주세요~~
IP : 175.223.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8:20 PM (59.15.xxx.61)

    우리같은 서민이 외제 자동차를 알아야죠...
    죄송해요, 도움 못드려서...

  • 2. 원글이
    '12.12.18 8:21 PM (175.223.xxx.62)

    결혼 13년만에 처음사는 새차라 고민이 많네요--;;

  • 3. ...
    '12.12.18 8:28 PM (59.15.xxx.61)

    수입차 범퍼만 건드려도 400만원이라는데...
    우리나라 자동차보험료가 수입차 때문에 올라가서
    우리같은 서민들은 수입차 다니는 것 보기만해도 밉네요.

  • 4. 원글
    '12.12.18 8:29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152님~여유라함이 주관적인거라..차살만큼은 되나보죠^^
    걱정해주시는걸로 알께요~

  • 5. ...
    '12.12.18 8:34 PM (14.36.xxx.25)

    제가 얼마전에 했던 고민이라 그냥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려요.
    저도 위의 차포함 몇가지중 고민했었는데요.
    캠리 포함 일본차는 제외시켰구요. 왜인지는 아실테고
    푸조는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제외시키고
    결국 전 뉴파사트로 구입했습니다.

    국산차에 비해 좀 허전한 편이지만... 옵션이 좀 부족하죠. ^^
    화려한 차보단 심플하고 잘 달리고 연비좋고 튼튼한 차가 필요했기에...
    그리고 큰 아이들 뒤에 태워도 넉넉한 공간 땜에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주행거리가 많다면 연비좋은 차가 좋죠
    예전 국산 가솔린차에 비해 딱 절반의 주유비가 듭니다.

  • 6. 땡땡
    '12.12.18 8:42 PM (175.208.xxx.200)

    저희도 이사하면서 남편 출퇴근 거리가 왕복 70키로 정도가 되어 TG타다가 연비때문에 뉴파사트로 갈아탔어요. 기름값이 반으로 줄어든 거, 튼튼한 거 좋아요.. 일본차는 제외했고 저희는 BMW 320D와 고민했는데 BMW는 그때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서 폭스바겐으로 샀어요. 산지 한달 좀 지나니 2013년형 바로 나와서 기분 좀 나빴는데 뭐.. 기름값 절약하고 튼튼하면 됐지 뭐.. 하고 잘 타고 댕깁니다. 여유되면 저도 폭스바겐 뉴비틀 사고 싶어요.^^

  • 7. 행복하고싶다
    '12.12.18 8:47 PM (211.60.xxx.121)

    제가 바꾸고 싶어서 봐 둔 차가 있는데요,
    프리어스요. 프리우스인가..하이브리드인데요.
    연비가 끝내주더군요.
    미국에서는 싼 값에 인기 있는 차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한번밖에 못봤네요.
    전 이걸로 바꿀겁니다! 참고하시라고..

  • 8. 흔들리는구름
    '12.12.18 9:43 PM (211.237.xxx.58)

    기본 달리기성능과 연비를 중시한다면 파사트.

    안전사양과 편의기능을 중시한다면 캠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629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81
236628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801
236627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813
236626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88
236625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70
236624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93
236623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49
236622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63
236621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270
236620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926
236619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534
236618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143
236617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553
236616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108
236615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602
236614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속상해요 2013/03/31 2,076
236613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밀빵 2013/03/31 1,545
236612 금리 높은 곳좀 알려주세요 ... 2013/03/31 994
236611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9 미조 2013/03/31 3,058
236610 정신분석 VS 분석심리 20 알려주세요~.. 2013/03/31 3,317
236609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luahon.. 2013/03/31 779
236608 집에만 오면 티비 트는 남편 1 남편 2013/03/31 1,405
236607 맞벌이에 외동아이 두신 분들 어떻게 놀아주세요? 5 외동 2013/03/31 1,794
236606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해석본 ... 2013/03/31 787
236605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5 ... 2013/03/31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