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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우리한테 감사하다는 말 하지마!

당신들 조회수 : 5,654
작성일 : 2012-12-18 20:15:10
우리라는 말은 쓰지 않겠어.
하지만 적어도 내 남편은, 나는, 내 아들은 당신들한테 빚을 졌어.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수 없어.

졸라 사랑해.졸라 고마워.졸라졸라졸라 열심히 살께. 이 빚 꼭 갚을 수 있도록.



https://soundcloud.com/ddanzi

IP : 115.20.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꼼수짱
    '12.12.18 8:17 PM (116.125.xxx.16)

    정말 눈물나네요...얼마나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 진짜 용기있는 분들이에요...독립투사같은분들..너무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

  • 2. 사랑해요
    '12.12.18 8:18 PM (58.236.xxx.74)

    농담하나 ? 우리가 고맙지.
    주진우 부인님도 고마워요.

  • 3. 당신들 덕분에
    '12.12.18 8:22 PM (112.150.xxx.158)

    우리가 뭉쳤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4. 눈물이 주루룩
    '12.12.18 8:22 PM (125.185.xxx.184)

    진심으로 그대들은 현대의 독립운동가들이요!!!!
    우리가 더 고맙소!!!

  • 5. ....
    '12.12.18 8:27 PM (112.149.xxx.166)

    정의란......................................................................................

  • 6. 관계자분..
    '12.12.18 8:28 PM (218.234.xxx.92)

    관계자분 계시면 봉도사 특별 출연편으로 그거 한번만 더 듣고 싶다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그나마 나꼼수 덕분에 지금까지 버텼는데 이거 없어지면 우리는 또다시 조중동, 종편밖에 없어요, 제발..

  • 7. 럭키№V
    '12.12.18 8:29 PM (119.82.xxx.246)

    나꼼수 뿐만 아니라 그 가족분들께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졸라 땡큐 ♡

  • 8. 아~C~~~~~~~
    '12.12.18 8:34 PM (110.12.xxx.190) - 삭제된댓글

    마지막 방송 ............... 마지막 멘트.........................
    그 마음이 그대로 쓰나미처럼 밀려 들어오지만
    고맙다는 말도 할 수가 없는 우리들입니다
    정말 꾹 참고.. 꾸욱 참고............ 내일까지만 더 꾹 참고...........
    그리고 그 후에 마음놓고 다 쏟아내 버리고 다 풀어버리렵니다
    그럴 수 있기 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9. 00
    '12.12.18 8:48 PM (211.243.xxx.220)

    아 진짜 목이 메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새삼 저릿저릿 느껴지네요
    나꼼수 정말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 10. 춤추는구름
    '12.12.18 8:58 PM (116.46.xxx.38)

    졸라 땡큐~~~~ ㅠㅠ

  • 11. 한지
    '12.12.18 9:01 PM (58.102.xxx.154)

    제가 서울 가면 .. 벙커 꼭 딸하고 들릴게요 ㅠㅠㅠㅠ

  • 12.
    '12.12.18 9:46 PM (203.236.xxx.249)

    진짜 고맙습니다
    이제 우리가 지키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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