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구역 문재인후보님 뵈러 다녀왔어요

나 이런 뇨자~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2-12-18 20:07:28
서울부터 부산까지 쭈우욱 이어지는 마지막유세~~^^
좀전 7시 30분에 동대구역 광장에 유세하러 들리셨는데요
어쩜 추운 날씨에도 엄청난 사람들 역에 모였구요
그 열기가 추위를 다 녹일정도였습니다
직접 뵌 후보님 역쉬 영화배우 뺨치는 멋진 외모와 카리스마~~

오늘 분위기보니깐 정말 투표하면 우리가 이길꺼 같아요
꼭 투표합시다
IP : 175.223.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색기타
    '12.12.18 8:12 PM (211.246.xxx.83)

    역시 대구에도 많은 사람들이!!
    정말 분위기가 좋은가봐요.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2. 외침2
    '12.12.18 8:21 PM (211.207.xxx.228)

    이제 이깁니다.
    주위 펑크난데 없나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20-30대 대선 투표 70넘어야 이깁니다. 지난 대선 반도 안됐어요.
    달립시다.

  • 3. 천안
    '12.12.18 8:22 PM (223.33.xxx.118)

    저두 보러가서 문후보님 손두 잡아보구 흐리지만 가까이서 사진두 찍었어요. 완전 영화배우. 정말 놀랬어요. 진짜 잘생기셨어요 진짜루. 사람 특히 젊은사람 정말 많았어요. 후보님 퇴장하실때 사람들 사진찍고 가까이 보러 몰려드는 바람에 저 압사되는줄 알았어요. ㅎㅎ. 젊은 사람들 이맘 이대로 간다면 희망이 보였어요.

  • 4. ^^
    '12.12.18 8:25 PM (112.165.xxx.251)

    아이들 데리고 오신 젊은 부부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부산에서는 아마 더 많은 인파가 모이지 않을까 싶네요
    후보님 마지막까지 힘내시라고 화이팅 한번 외쳐봅니다

  • 5. ...
    '12.12.18 8:38 PM (210.92.xxx.200)

    대구사는 우리언니, 고딩 조카 데리고 다녀왔대요
    고딩 조카가 문후보님 옷깃도 잡았는데
    실물이 너므너므 잘생기셨다고
    난리가 났어요^^

  • 6. ^^
    '12.12.18 8:41 PM (112.149.xxx.10)

    집에서 선거운동했네요
    일단 울부부 시어른들 친정언니 시누네집 동생네
    무조건 2번 찍기로 했어요
    힘내시구요
    내일 날씨가 엄~청 추웠으면 좋겟습니다

  • 7. 오브젯
    '12.12.18 8:58 PM (123.214.xxx.167)

    같은 곳에 계셨군요,
    저도 후보님( 내일 오후 여섯시 부터 대통령님)과 악수하고 유세듣고 지금 집에 들어왔어요.
    저보다 나이 드신 언니들도 보였고,
    역시 젊은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이길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길겁니다.

  • 8. 써니12
    '12.12.18 9:39 PM (211.234.xxx.122)

    저도 울아들이랑 그자리에 있었어요.. 가까이서 보진 못했지만 목소리만 들어도 힘이 나더군요. 모레아침 달라진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 9. 저는 대전에서
    '12.12.18 9:47 PM (182.215.xxx.17)

    아까 저녁시간에 대전에서 얼굴뵙고 왔어요
    대구 부산 많이 오셨다는데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262 김어준은 목소리랑 비쥬얼이랑 너무 안 어울림.ㅋㅋㅋㅋ 1 . 2012/12/19 1,003
194261 투표하고 싶어 투표장 앞에서 지금(새벽 2시) 노숙중ㄷㄷㄷ 5 금호마을 2012/12/19 1,633
194260 드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 1위 9 다음1위 2012/12/19 1,252
194259 아... 세스*에 의뢰해야겠어요. *스코 2012/12/19 407
194258 초등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7 .. 2012/12/19 696
194257 크게 숨쉬거나 움직이면 명치끝부테 7 루비 2012/12/19 768
194256 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15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469
194255 4시간 후면 이 노래가 '희망'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6 왼손잡이 2012/12/19 636
194254 전 내일 하루 단식 할려고요 5 기도 2012/12/19 1,227
194253 내일..이 시간이면... 1 .. 2012/12/19 386
194252 레미제라블 보고 왔어요~ 10 팔랑엄마 2012/12/19 2,248
194251 키톡에...노란 접시.... 노안...... 2012/12/19 664
194250 나꼼수 마지막회 듣기 ~, 그리고 필승 전략! 탱자 2012/12/19 1,635
194249 경찰대 들어가기 엄청 힘들지 않나요? 8 .. 2012/12/19 2,628
194248 후보자 이름좀..쓰지 맙시다. 3 제발 2012/12/19 879
194247 꼼수 마지막회 듣고 이 노래 생각났어요. 2 .. 2012/12/19 709
194246 영화 레미제라블 애들 데리구 꼭 보세요 제발 꼭꼭!!!!!!!!.. 6 tapas 2012/12/19 2,287
194245 언니 동생들~~~ 저 깨긋이 샤워하고 108배 할라고 이불폈어요.. 9 108배 2012/12/19 1,695
194244 단순한 지지나, 반대의 의견은 불법이 아니라네요! 24 참맛 2012/12/19 1,498
194243 대만서 투표하러 비행기 타고 온다고요! 19 참맛 2012/12/19 1,953
194242 12시까지 40% 넘어야 승리예측 15-17대 대선 시간별 투표.. 3 77%투표 2012/12/19 1,380
194241 신뢰가 무너졌데요 4 신뢰 2012/12/19 1,629
194240 투표장으로 가야할 이유 (아주 명료함) 6 홍익인간 2012/12/19 1,274
194239 이와중에.. 제 네이버 메일이 해킹되어 가입한 카페에서 강퇴당했.. 8 ... 2012/12/19 1,047
194238 Jane vs. Swing 1 도깨비 2012/12/19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