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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들이 엄마가 진짜부럽데요

토표합시다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2-12-18 17:37:55
초등 4학년인 우리아들
문님을 너무좋아해요
토론회도 다봤어요
목소리도 좋다~
이러면서
근데 오늘 아들이 학교가고없는데
문님한테 전화가왔어요
그래서 이야기해줬더니
부러워죽겠네 이러네요 ㅎㅎㅎ
일요일날 제가 미용실간사이에
새누리당이라고 온 전화는 싫어서 바로끊어버렸데요
홍보전단지도
소중히 간직하고있어요
귀여워죽겠어요
IP : 175.223.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워~~
    '12.12.18 5:47 PM (111.118.xxx.36)

    우쳬국 다녀오는 길에 문후보님 유세차량에서 손을 흔들자, 제 앞에 가던 초딩 두 녀석이 꾸벅 절을 하고 가더라고요. 잰걸음으로 쫓아가서 왜 절했냐니까 기호2번 문재인님 지지차량이자나요! 하더라는..ㅎㅎ
    귀여워서 언뺨을 쓱~~쓰다듬고 왔어요.
    왜케들 이쁜지ㅎㅎ

  • 2. ....
    '12.12.18 5:54 PM (110.14.xxx.248)

    울아들은 초1인데 닥그네 뽑는다는 아이한테 그 할머니가 사람을 많이 죽였다고
    뽑으면 안된다고 했다네요. ( 그녀의 애비 얘길 한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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