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분들 병나면 젊은 우리가 책임져야 하거늘...

걱정 조회수 : 834
작성일 : 2012-12-18 16:37:58

ㅂㄱㅎ가 의료민영화 시행하면 몇백만원 몇천만원씩 하는 병원비 누가 감당하냐구요...

노후 준비도 안되어있으신 울 부모님 대놓고 ㅂㄱㅎ 찍으시면 외동딸인 제가 나중에 다 뒷처리 해야하는데

저렇게 앞뒤 가리지 않고 뽑아놓으시면 저 어쩌라구요..

정말 이런말까지 하고 싶진 않지만 지금 제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지 않으니 나중에 나몰라라 하고 싶을 정도로 원망스럽습니다.

IP : 122.40.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8 4:50 PM (218.38.xxx.189)

    좆도 모르시면서 이런식으로 선동ㄴㄴ요

  • 2. ㄹ아
    '12.12.18 4:54 PM (122.40.xxx.58)

    너는 좆도 아니?

  • 3. 배충이바보
    '12.12.18 4:55 PM (220.77.xxx.22)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1218111206§io...

    이거 보여드리세요

  • 4.
    '12.12.18 5:21 PM (211.60.xxx.123)

    님보단 더 잘 아는데요 영리병원 일단 박근혜가 추진한다고 한 적도 없고 추진해봐야 영리병원 하겠다는 병원들 허가해 주는 방식일건데 일반 병원은 건보에 묶여서 수가는 어차피 정부가 정해주는건데 님은 어떤 근거로 의료비 상승을 말하시나요?

  • 5. ㄹ아
    '12.12.18 6:08 PM (211.109.xxx.9)

    의료민영화 제대로 공부 다시하세요.
    영리병원 허가해준다는게, 민영화예요. 영리병원 허가해주면, 돈 많이 버는 의사들은 영리병원가지 일반병원에가겠어요?? ㄹ이 나중에 아파서 일반병원갔는데, 감기도 제대로 치료 못하는 등신 같은 의사 앉아있거나
    팔 부러 졌는데, 의사 모자라서, 2박3일동안 응급실에 앉아있을라요?
    나중에 ㄹ은 돈을 열라열라 모아서, 영리병원갈수 있을거 같죠?? ㅋㅋㅋ....우끼시네~~요..사보험 열라 넣어 봐야 커버리지 안되서 다시 일반 병원 올껄요.
    그래도 그래도 ㄹ같이 너무너무 살고 싶어서 영리병원에 보따리로 돈을 싸가지고 가면, 의료비가 상승해요.ㅉㅉ..


    그게 의료 민영화 요약이예요.좀 제대로 아세요.

  • 6.
    '12.12.18 6:18 PM (211.60.xxx.123)

    개소리 하지 마세요 진짜 우리나라 의료비가 너무 낮게 책정 돼 있기 때문에 여리병원 허용하면 최소 5-10배는 더받을건데 1차의료기관에서 이걸 할일도 없을뿐더러 3차의료기관은 국립대 소유가 많아서 결국 삼성이나 아산 연대병원 정도만 영리병원 할 수 있을건데 이럼 진짜 부자들한테만 돈왕창받고 이용하겧죠 문제는 이러면 부자들이 의료보험료 납부에 반발정도? 진짜 우리나라 의료체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으면서 헛소리 찍찍 씨부리고 다니지 마세요

  • 7.
    '12.12.18 6:20 PM (211.60.xxx.123)

    그리고 님이 말한 의료질 저하 대기시간 증가는 대표적인 무상의료의 부작용인데 개소리 작작좀요

  • 8.
    '12.12.18 6:22 PM (211.60.xxx.123)

    좀 이미지만 가지고 주장을 펴지 말고 책이라도 한자 보시고 주변 의사한테 우리나라 의료계가 어찌 돌아가는지는 확인하고 말을 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27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597
197126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799
197125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631
197124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847
197123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90
197122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542
197121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118
197120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99
197119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157
197118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91
197117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825
197116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427
197115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78
197114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336
197113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785
197112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658
197111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37
197110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644
197109 중요한 것 1 nn 2012/12/20 438
197108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891
197107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910
197106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565
197105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520
197104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067
197103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