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배웅해드리고 왔어요~~.

[자랑]

서울역가서 뵙고 케이티엑스 창밖에서 손까지 흔들어 드렸어요~~.

[펌....]

엇 .... 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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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내고 오후 3시30분차로 부산가는 길입니다.
투표하러 갑니다. --v
그런데 아무레도 옆칸에 그분이 탔나봐요.
추미애하고 몇명은 배웅하고 나가고 경비가 장난아니네요.
아놔 인사하러 가야 하나요?
대통령 되기 하루전인데 오늘은 계급장 떼면 같은백성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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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번 찍어 볼께요. 서울역에서 왠 할배들이 지랄들 하더군요. 할배들 정신 좀차리셔야 하는데........

[앗]

저도 갔다왔는데...
사무실 바로 앞이라 잠깐 나갔다왔어요,
추운데도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내려가실 때는 후보지만 올라올 때는 당선자~~

[부럽습니다요!]

저도 꼭 뵙고 싶었는데 ㅠㅠㅠㅠ

[자랑]

앗. 세시 반 차 맞아요. 추미애가 그 앞 칸인가 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