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태 투표 열심히 한 사람입니다. 대선이든 총선이든 교육감이든 서울시장이든, 구청장,시의원등등..
그런데 정말로 ㅠㅠㅠ mb 되고 넘 5년동안 힘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엄마 설득하고 남동생은 올케가 하고
아버지는 도저히 안되고 단... 교육감은 그래도 우리가 원하는 사람 찍을듯하네요.
그리고 형부, 언니도 당연히 그분일듯... 투표율이 높으면 유리한분.. ㅋㅋ
올케언니, 오빠도 ㅋㅋ 이번에는 투표율이 높으면 유리한분 찍을듯해요. 토론보고 ㅋㅋ 도저히 못보겠다고요.
총선때도 82쿡 분위기도 그렇고 과반의석수가 내가 좋아하지는 않는 당이지만 그래도 ㅅㄴㄹㄷ 한테 이길줄 알았죠.
ㅠㅠㅠ 그런데 결과는... 왠걸... ㅠㅠㅠ 투표율로 60% 안넘고 그렇다고 58%도 안되고 54. ? % ㅠㅠㅠ 멘붕이더군요.
정말 정말 대한민국 이나라의 앞날이 걱정이어서 ㅠㅠㅠ 잠이 안오고 눈만 뜨면 걱정이더니.. 드뎌 낼이 선거일..
정말로 이번에 내가 원하는 분이 제발 되었음 좋겠어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만약 이분이 안되면,, ㅠㅠㅠ
전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할랍니다. ㅠㅠㅠ 그리고 다신 투표 안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더 고생해봐야합니다.
투표율이 높으면 유리한분... 제발... 되었음 좋겠어요. 닥치고 투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