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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다가올수록 자꾸 불안해요

진정진정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2-12-18 15:23:24

이제 정말 하루도 남지 않았어요.

그런데 믿는 마음이 큰 반면에 혹시나 하는 불안함이 자꾸 커져요.

다섯살훈이 안될 줄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뒤집혔던 악몽이 떠오르면서.. ㅠ.ㅠ

그럴리 없겠죠?  내일이면 끝나겠죠?  저 마음 진정해도 되겠죠?

지금 두근거리는건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거겠죠?

IP : 164.124.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3:25 PM (121.161.xxx.84)

    마음 가라앉히고 기도 열심히 하세요^^

  • 2. 00
    '12.12.18 3:28 PM (211.243.xxx.220)

    아까 문님 서울역 유세방송 보면서 이상하게 맘이 편해졌어요
    문님 얼굴을 보면서 뭔가 확신이 생겼어요

  • 3. ..
    '12.12.18 3:34 PM (1.247.xxx.36)

    불안감 조성 하지 마세요
    설레발도 안 좋지만 이런 불안감 조장하는 글도 안 좋아요
    이길수 있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주변사람들 투표 독려하세요

  • 4. 원글이
    '12.12.18 3:52 PM (164.124.xxx.147)

    앗 죄송해요.
    제 불안한 맘을 안심시켜줄 댓글들을 원했었나봐요.
    시간은 다가오고 막바지 발악하는 거 보고 하다 보니 제가 진정이 안됐나봐요.
    당연히 이길껍니다. 그래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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