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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점에 예지몽 꾸신분들

불안...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2-12-18 14:56:50

없으세요? 어떻게 되는지 잘 맞는분들 얘기좀 해줘요

 

 

IP : 1.245.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18 3:24 PM (121.153.xxx.229)

    꿈을 꾸긴 했는데 이게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저희 시골 집근처 산밑에 공동묘지가 있는데요..
    꿈속에서는 공동묘지는 아니고 묘가 두개정도 있는데 암튼 저녁즈음 문후보님과 제가 선거유세를 하러 가요.
    아무도 없는데 뉘신지 모를 무덤에서 문후보님은 앞을보며 열심히 이야기하시고 저는 옆에서 듣고(-.-;;) 있었구요.
    그 상태로 밤이지나 아침이 되니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에게 이것저것 묻기도하고요.
    꿈속분위기는 무섭다거나 슬프다거나 이런느낌이 아니고 아주 차분하면서 밝은 느낌이었거든요.

    꿈에서 깨어났는데 너무 생생하더라구요.
    제가 꿈이 잘 맞는편인데 이거 무슨 뜻이있는 꿈일까요?

  • 2. ..
    '12.12.18 3:26 PM (110.14.xxx.9)

    갑자기 생각이.. 제가 꿈속에서 우리작은방 베란다에 너무나 탐스럽고 크게 열린 노오란 유자열매를 봤거든요.
    가족들에게 태몽인거같다고 했는데 태몽 해당될만한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걍 대박날 좋은일이 있으려나하고있는데...
    유세에서 문후보님도 뵀는데... 혹시 예지몽 아닐까요?
    아. 넘 넘 떨리네요

  • 3.
    '12.12.18 3:27 PM (110.70.xxx.180)

    윗님 대박인 꿈같아요

  • 4. 와..
    '12.12.18 3:35 PM (58.121.xxx.138)

    쭉 보니.. 무덤 두개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인가봅니다.
    저녁때라고 하니.... 대충 저녁에 대선 판가름나니까요.. 거기서 문재인님이 감사인사하나봅니다.
    그리구 아침(새벽)에 대선결과 듣고 사람들이 몰리는거죠...

  • 5. 와..
    '12.12.18 3:36 PM (58.121.xxx.138)

    노란유자는 2번이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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