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성근님 D-1 영상 보셨나요? 눈물납니다.

deb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2-12-18 14:18:48

문성근 오늘의 영상 - 오늘하루 노력으로 결론이납니다.

http://goparty.kr/comm/bbs/board.php?bo_table=topic&wr_id=151

 

저 이거 보면서 웁니다.

나지막이 깔리는 아리랑부터 해서... 노무현 대통령님 마지막 육성녹음 얘기까지... ㅠㅠ

저 이거 올리고 나가요.

오늘 나꼼수 막방이라는 얘기도 들리고.. 정말 사랑하는 이에게 결별통보 받은 거 모냥 넘 슬퍼요.

물론 떠난다고, 이별 예고 많이 하셨었지만 이 소중 나꼼수를... ㅠㅠ

나꼼수 봉주가 끝난다는 거겠죠? 아직 헤어질 준비가 되지 않았어.. ㅠㅠ

어쨌든 내일 기대되면서도 불안하고 하루종일 싱숭생숭이네요.

내일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하루. 우리 노력해요.

IP : 218.55.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2.18 2:19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목소리 듣는 순간..........ㅠㅠ

  • 2. 문2
    '12.12.18 2:21 PM (175.209.xxx.154)

    이양반 진짜 올해 고생많았어요ㅜㅜ

  • 3. ...
    '12.12.18 2:30 PM (218.52.xxx.119)

    내일이면 모든게 결정되겠지요. 그동안 뼈아픈 기억들이 치유되는 대선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4. 아..
    '12.12.18 2:45 PM (14.37.xxx.37)

    눈물이..ㅜㅜ

    http://goparty.kr/comm/bbs/board.php?bo_table=topic&wr_id=123

  • 5. 카페라테
    '12.12.18 2:47 PM (175.116.xxx.164)

    ........

  • 6. ㅠ.ㅠ
    '12.12.18 2:49 PM (218.146.xxx.80)

    문성근님.
    진심으로 당신의 노고에 머리숙여 인사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 우리 승리하면 문님은 조금만 쉬세요.
    너무 고생 많으셔서 병날까 걱정되어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92 세네살 아이 어린이집 다녀와서 혹은 쉬는날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3 세네살 2012/12/19 631
195991 투표하러 갈때 번호표 챙겨가세요! 아시죠? 아떨려 2012/12/19 462
195990 아.....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두근거려 죽겠네요...ㅠㅠ 4 믿습니다 우.. 2012/12/19 588
195989 올해 85세인 우리 어머님 지금 막 투표하고 오셨대요. 14 뽀뽀1219.. 2012/12/19 2,508
195988 예비고1 이 방학때 읽어야 할 책 추천해주세요 고고 2012/12/19 458
195987 투표하러 갈건데 확인해야 할 것 무엇무엇인가요? 4 만수국 2012/12/19 458
195986 네표차이로 ... 2 투표 꼭~ 2012/12/19 940
195985 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노인들의 줄 10 참맛 2012/12/19 1,812
195984 한표 추가요 1 떨리네요 2012/12/19 396
195983 김병만 동네 투표함 신고됐겠죠? 3 2012/12/19 1,787
195982 아줌마. 청장년 등등 젊은사람들 투표포기 속출 안타깝네요 7 호박덩쿨 2012/12/19 2,001
195981 한표의 가치 도로시 2012/12/19 400
195980 웃기는 상상일지 몰라도... 4 아웅~~ 2012/12/19 897
195979 투표하는데 1시간 걸렸어요(소지섭 봤어요) 8 ^^ 2012/12/19 4,242
195978 좀 늦었어요 투표 1 여의도 2012/12/19 526
195977 오전 투표율 높은 게 콘크리트의 결집이란 분석결과가 나왔어요. 1 ... 2012/12/19 1,216
195976 늦잠자던 동생깨워 2012/12/19 513
195975 꿈을 꿨어요 2 예지몽 2012/12/19 716
195974 우리젊은층이늙으면 진보주의노인이겠죠 8 꽈배기 2012/12/19 947
195973 닥대가리 전화받았슴다 9 피스119 2012/12/19 1,046
195972 투표도 수능하고 똑같습니다. 한 만큼 나오는 겁니다. .. 2012/12/19 409
195971 님들 넘 절망적임 ㅠㅜ. 3 아스 2012/12/19 2,523
195970 강남구예요~~ 4 .... 2012/12/19 1,391
195969 닥치고 투표! 6시까지 줄만 서면됨! 둥둥 2012/12/19 523
195968 울 동네도 이젠 젊은 사람들이 투표하네요 1 강남을 2012/12/19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