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손님이 와계시는데 세제에 알러지가 있대요.

외국친구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2-12-18 13:58:38

외국에서 손님이 저희집에 오셔서 머무르고 계시거든요.

외국분이구요.

그런데 이분이 그간 입은 옷을 저희집 세탁기로 빨려고 하는데요,

원래 일반세제에는 알러지가 있어서 자기 나라에 있을 때도 아가전용세제로 세탁을 했대요.

제가 애들 키운지 이십여년이 되어서 요새는 아가전용 세탁제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집은 손세탁할 때 울샴푸로 하는데

그냥 울삼푸로 빨아볼까요?

베이비용 세탁제를 여기에서 검색하니깐

퍼실, 소네트세제, 샤본다마, 크린에버-베이비.. 뭐 이런 게 나오는데요,

대형매장에 가면 이런 거 살 수 있는지요??

주문해서 배송받는 건 시간관계상 어려울 것 같고

대형매장에서나 어디로 가서 바로 살 수 있는 것이면 좋겠어요.

아가방.. 이런 신생아용품 매장에 가볼까요?

IP : 112.186.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8 2:00 PM (1.253.xxx.46)

    기저귀 파는데 근처에 있어요. 세제 린스 따로 사시던가. 세제쓰고 식초로 헹궈도 되요

  • 2. ...
    '12.12.18 2:40 PM (125.137.xxx.114)

    B&B에서 나온 '섬유세제'-유아용 세제예요..유해성분 무...라고 되어 있어요

    알러지 있으면 섬유유연제는 쓰시면 안될껄요..제가 그렇거든요

  • 3.
    '12.12.18 3:34 PM (76.117.xxx.169)

    님 집에 머무는 손님 빨래까지 님이 해결해줘야 하나요?.
    님 집에 머물게 해준걸로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함.
    본인이 세제 알러지 있음 그 정도는 본인이 알아서 여분의 속옷,옷을 가져온느게 맞는거죠.

  • 4. 외국친구
    '12.12.18 3:42 PM (112.186.xxx.156)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손님 빨래는 본인이 빨겠다는 건데요.
    본인이 세제를 사가지고는 왔는데 그게 짐꾸리면서 산다고 사긴 했는데 잘못 사온거라네요.
    그래서 제가 퇴근길에 세제는 사가지고 주려구요.
    손님 와있어도 저는 아침에 출근, 저녁에 퇴근이라서 뭐 딱이 해주는건 없어요.

    애들이 다 커서 아가용 전용세제가 뭐 있는지 몰랐는데
    B&B 의 유아용세제, 또는 대형매장의 기저귀 파는데 근처에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750 연말정산 소득공제 3 ........ 2013/01/17 838
207749 신대방역 근처 살기 어떤가요? 1 신대방 2013/01/17 1,665
207748 남자들은 참 영리? 영악한거 같아요 13 아야야 2013/01/17 6,527
207747 정말 한글이 힘든 아이가 있나요 3 힘듬 2013/01/17 1,001
207746 대출 상환하는 방법 좀 여쭈어요. 2 현명하게 2013/01/17 850
207745 오늘 국회수개표 논란 정리 17 참맛 2013/01/17 1,948
207744 채식만 하는 아이 키우시는 분 5 조언바람 2013/01/17 1,370
207743 ㅋㅋㅋ 한창일때 모습이네요..끝까지보세요 누가누가 나오는지 2 우연히찾은 .. 2013/01/17 1,361
207742 5.6학년이나 중학생들학교서 뜀틀하나요 4 요즘 2013/01/17 622
207741 드라마 보고싶다 막방 인데 ㅠㅠ 1 유천팬 2013/01/17 922
207740 거실에 중간사이즈 카페트 두 개 깔면 이상할까요..? 카페트고민 2013/01/17 610
207739 떡집 아침일찍 열까요? 3 고양시민 2013/01/17 1,838
207738 다들 사용하고있는지요? (핸드폰) 5 정혜정 2013/01/17 947
207737 4인가족 김장 50 포기 하면 엄청나게 많은건가요? 13 ........ 2013/01/17 7,541
207736 저는 절대미각인 척하는 시월드가 싫어요.. 36 밥만 먹었으.. 2013/01/17 7,991
207735 호감잇으면 어떻게든 연결되나요? 1 미미 2013/01/17 1,576
207734 다른 사람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이라는 딸 4 걱정이다 2013/01/17 783
207733 제가 속 좁은 행동을 했어요. 8 회사동료 2013/01/17 2,288
207732 저는 큰돈 빌려주고 푼돈받고 있어요 5 진작에 알았.. 2013/01/17 2,020
207731 저를 사랑하긴 했을까요? 5 추억 2013/01/17 1,626
207730 전세 들어오기로 한 날짜에 미납일경우 3 전세금 2013/01/17 945
207729 용인 수지지역,,가발 추천해 주세요. 2 .... 2013/01/17 1,369
207728 시댁제사요... 5 루나조아 2013/01/17 1,398
207727 너무 사람 얼굴을 뻔히 들여다보고 가까이 붙을듯이 오는 사람들은.. 2 걷기 운둥중.. 2013/01/17 1,185
207726 손목건초염 3 국화옆에서 2013/01/17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