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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밤에 알바의 흔적이라는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리고요

긍정최고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2-12-18 13:32:39

역시 어제밤에 줌인줌아웃에 그 증거라고 캡쳐한거랑 내용 드래그한거 모두 올렸는데,

아침에 보니 삭제가 되었더라고요...

관리자님 쪽지를 보니, 당사자를 거론해서 게시글을 올린건 선거기간이고 명예훼손을 했을수도 있다...지금 예민한 시기다... 그리고 해당 글은 당사자가 지워달라고 했다...

네~ 관리자님 존중합니다. 잘하셨습니다... ^^

 

하지만~ 당사자가 앞뒤가 너무 달라서 이글 하나 올려야겠습니다.

그런데 당사자분!! 갈데까지 가보자던분이...(도대체 갈데까지 가는게 뭔지 모르겠지만요..) 왜 지워달라고 하신겁니까!!

님 정말 비겁한거 아시죠?

저랑 계속 댓글공방 벌이다가 본인이 쓴 댓글만 쏙 지우고 '도망'가셨죠?

님이 좋아하는 가정법에 근거해서 말씀드릴께요...저라면 제가 당당하면 그렇게 댓글 지우고 도망가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 님같은 분들이 싫습니다...

다 알면서 그러는거 같거든요.. 본인이 옳지않은 행동을 하는걸 알면서 그러는거 같거든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거 같거든요!!!

 

==========================================================================================

 

43번째 글이 원글이고요, 44번째 글이 제가 알바라고 하는 사람의 글입니다.

저는 분명 원글이와 주고받았는데 갑자기 44번님이 튀어나와서 내가 언제 그랬나는 발언을...ㅡ,.ㅡ;;;

이거 뭐..참.... 캡쳐사진 있고요, 대화내용 드래그도 해놨어요...

 

 

43. 210.205 님.

'12.12.18 12:33 AM (210.101.xxx.231)

일주일동안 스토킹 여자의 선거개입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민주당이 처음에 주장했다가 나중에 오리발 내민것 몰라요 ?

그것도 모르면 댓글 달지마요. 쓸데없는 헛소리 상대하기 싫으니까요..

아무 근거도 없이 근거있다고 고발하고, 제출하겠다고 한 자료 결국 없다고 한 것이 바로 사기예요.

44. 210.205.xxx.172

'12.12.18 12:34 AM (210.105.xxx.118)

지금 경찰에 가서 옆집 아저씨가 살인했다고 말해 보세요.
경찰은 누가 누굴? 이라고 물을 거에요. 현장에 가보자 하겠죠. 시체가 없어요. 그럼 경찰이 뭐라고 할지 궁금하군요.

님동생이 님 지갑에서 100만원을 훔쳐갔고, 님 동생은 아니라고 우기는 상황에서 님이 경찰에 님동생을 신고했어요... 그랬더니 경찰에서 님에게 님동생이 훔쳐갔다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는 상황 정상인가요?========적어도 경찰이 내 돈이 없어진 게 맞는지 확인은 하겠죠. 동생을 불러 조사도 하겠죠. 돈 없어진 사실이 확인 안되면 조사는 힘들어지겠죠.

민주당이 늘 거짓말을 했으니 이번에도 확실할 때까지 두고보자는 거지 국정원사건이 거짓이라고 내가 말했나요?? 보고 싶은 것만 골라 보고 해석하면 곤란해요. 그리고 너한테는 사과할 생각이 없어요. 난 니가 누군지 모르거든요.

집에 모르는 남자들이 수십명 찾아와서 문 열어달라고 해서 문 잠그고 집 밖으로 못나오면 그건 잠금인가요? 감금인가요? 집에 조폭들이 찾아와도 문은 열어줘야 맞는건가요? 내가 잘못한 게 없으면??

표창원은 국정원사건 조사 중인데 국정원 개입을 확신하고 있더군요. 오해였으면 좋겠다면서도 사표까지 내고. 순수하게 보이지 않아요 내 눈엔.

 

IP : 210.205.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1:33 PM (119.64.xxx.151)

    어제 밤에 그렇게 기세등등하게 법적 조치 취할 거 같더니 도망갔어요? ㅋㅋㅋ

  • 2. .....
    '12.12.18 1:36 PM (1.246.xxx.37)

    원글님 매우 고맙습니다.
    저 아이피 또 오나 봐야겠네요~

  • 3. 긍정최고
    '12.12.18 1:38 PM (210.205.xxx.172)

    네 안지울겁니다. ^^ 그분은 제가 고소할줄 알았나봐요... 저 고소한다고 한적없는데... 얼굴을 보고 싶다느니 그런 설레발을 먼저하시더라고요...쯧쯧... 고소하면 뭐합니까... 전국적으로 십알단들 드러나도 계속 밝혀지잖아요...여의도 한번 걸렸으면 멈출줄 알았는데...전국적으로 적발되고...ㅋㅋㅋ

  • 4. 40개
    '12.12.18 1:42 PM (125.182.xxx.78)

    아이피 40~50개 쯤 가지고 있을텐데요^^
    전 엄마가 이정도일줄 몰랐는데 실망중입니다

  • 5. 근데
    '12.12.18 1:42 PM (121.186.xxx.147)

    양아무개 부인은
    갑자기 통 않보이네요
    왜그럴까요??
    투명한 사회가 좋은데
    왜 맨날 오리무중속에
    사는것 같은 느낌인지...
    정말 깨끗한 정치인을 뽑아야
    보이기라도 하지

  • 6. 원글님
    '12.12.18 1:43 PM (218.157.xxx.201)

    210.105...118 이분하고 210.101...213 이분 두분은 정말 정보원 정직원 같아요

  • 7. ysl
    '12.12.18 1:51 PM (210.216.xxx.168)

    그거 신고했나봐요. 저도 다시보려고 갔는데.
    아이피 달라도 동일인일수있어요

  • 8. ...
    '12.12.18 1:53 PM (119.64.xxx.151)

    맞아요, 아이피 달라도 동일인일 수 있어요.
    제가 82에서 2번이나 목격했어요.

    개포동하고 또 다른 알바 하나...
    특히나 후자는 아이피 다르면 티 안 날 줄 알고 다중이 짓 하는데 초록불이 똭! ㅋ

  • 9. ysl
    '12.12.18 1:53 PM (210.216.xxx.168)

    양서류는 털렸어요. 서초동 사는 아줌마 코스프레하던 수원 일베충

  • 10. 동감이요!
    '12.12.18 2:05 PM (184.57.xxx.246)

    210.105...118 이분하고 210.101...213 이분 두분은 정말 정보원 정직원 같아요222
    국정원이 아닌 새눌당 직원일지도 모르죠. 종북종북
    야! 이 xx들아 박그네야 말로 진정한 종북이다!! 정권 세습에 독재에 언론탄압에 아주 가지가지..
    거기다 뇌까지 청순.. 감정팔이로 그자리에 15년.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는 불쌍하고 무식한 할머니일뿐.

  • 11. 당당하면...?
    '13.5.21 12:56 PM (210.105.xxx.118)

    지난 글들을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
    양서류에 알바에 온갖 ....
    그리 알바를 확신한다면 고소를 하랬던거지 고소가 무서워 도망간 게 아닙니다.
    아직도 알바라고 확신하는지 궁금하군요.
    모든 건 댁들의 망상과 지나친 흥분일 뿐.
    어떻게 하면 이렇게 무례하고 함부로일까 얼굴이 궁금했을 뿐.
    다시 원글을 봐도, 210.105 라는 아이피가 오해를 일으킨 팩트 전부군요.
    다음 선거엔...제발 '긍정최고' 마인드로 좋은 선거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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