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토론에서 닭의 거만한 자세와 태도,무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겁했죠
보면서 저 닭이 갑자기 정신줄을 놓은 것인가 왜 저러지.. 라고 생각했어요
1,2차 때 까지 어버버 해도 이정희 의원의 공격에 당하는 모습에 동정표도 얻고, 나름 조신한 태도도 유지가 되었지요
근데 3차 토론에서 갑자기 돌변한 사람 마냥 의자뒤로 제끼고 실실 비웃는 거만한 태도를 자주 보여줬죠
여태껏 본 모습을 잘 감춰오다가 왜저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양자토론이라 말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렇다는 분들도 많지만 , 3차 토론 당일 , 토론 시작 전 기사에서 새누리당이 3차 토론에서 닭의 철의 여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기사를 냈거든요
그래서 닭 나름 철의 여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 것이 저 거만한 태도,표정, 말투로 나온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새누리당이 3차토론에서 철의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해서 나름 기대를 했는데 그날 너무 웃어서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