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상태로 문후보님 뵈고 왔어요.
오늘 따라 녹색머플러에 자신감이 만땅 충전된 상기된 표종이시더군요.
사진 찍었는데 업무 좀 보고 나중에 올릴께요.
세상에 제가 어찌나 고함을 질렀는지 목이 다 아프네요.
문후보님 아니 우리의 대통령 문재인님
사랑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11번 출구 행사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공연이었는데 그 공연은 비도 왔지만 지금의 1/10도 안 되는 거 같네요.
저는 아직도 기분이 공중부양 상태입니다.
할 일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