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살면 어떤가요??
혹은 멀리살다가 가까와진분들 있으신가요?
지금은 저랑 시댁 가깝고 친정은 좀 멀어요 (차로 한시간)
그런데 부모님이 가까이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때문은 아니고).
시어머님은 살짝 꺼려하시는눈치인데 ㅋㅋ 양가 사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별로 교류가 없으심.
가까이 살면 어떤가요??
혹은 멀리살다가 가까와진분들 있으신가요?
지금은 저랑 시댁 가깝고 친정은 좀 멀어요 (차로 한시간)
그런데 부모님이 가까이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때문은 아니고).
시어머님은 살짝 꺼려하시는눈치인데 ㅋㅋ 양가 사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별로 교류가 없으심.
저희 친정이 사는 도시로 나중에 시댁이 이사간 케이스인데요...
예전과 다름없이 그냥 교류없이 사십니다.
동네에서 얼굴 보면 서로 알아나 보시려는지...^^
꺼려하실 이유가 뭐 있나요...어차피.가까기사나.멀리사나 사돈끼리.얼굴 볼 일은.없던데
전 싫어요..
시댁과 친정이 교류하는거 별로라서..
어머님이 친정엄마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신거 은근슬쩍 넘겼거든요..
그냥 자식들통해 소식듣고 교류하셨으면 해요.
조금은 신경 쓰여요.딱히 교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용무가 있으면 서로 전화하는 편이에요. 근데 동네 다니다보면 가끔 마주칠때가 있어요.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데서요. 무방비(?) 상태에서 마주치면 특히 바깥사돈하고도 마주치면 너무 당황스럽죠. 몇번 경험하고나서는 동네 나갈때도 조금은 신경써서 갖춰입고 나가요. 결론적으로 크게 달라지는것은 없어도 신경은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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