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과 친정 위치가 가까우면 ..

어떤가요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2-12-18 12:50:29

가까이 살면 어떤가요??

혹은 멀리살다가 가까와진분들 있으신가요?

 

지금은 저랑 시댁 가깝고 친정은 좀 멀어요 (차로 한시간)

그런데 부모님이 가까이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때문은 아니고).

시어머님은 살짝 꺼려하시는눈치인데 ㅋㅋ  양가 사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별로 교류가 없으심.

 

 

IP : 220.64.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12:53 PM (119.64.xxx.151)

    저희 친정이 사는 도시로 나중에 시댁이 이사간 케이스인데요...
    예전과 다름없이 그냥 교류없이 사십니다.
    동네에서 얼굴 보면 서로 알아나 보시려는지...^^

  • 2. ....
    '12.12.18 1:15 PM (211.246.xxx.244)

    꺼려하실 이유가 뭐 있나요...어차피.가까기사나.멀리사나 사돈끼리.얼굴 볼 일은.없던데

  • 3. ...
    '12.12.18 1:16 PM (121.162.xxx.91)

    전 싫어요..
    시댁과 친정이 교류하는거 별로라서..
    어머님이 친정엄마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신거 은근슬쩍 넘겼거든요..

    그냥 자식들통해 소식듣고 교류하셨으면 해요.

  • 4. 경험자
    '12.12.18 1:43 PM (110.70.xxx.28)

    조금은 신경 쓰여요.딱히 교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용무가 있으면 서로 전화하는 편이에요. 근데 동네 다니다보면 가끔 마주칠때가 있어요.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데서요. 무방비(?) 상태에서 마주치면 특히 바깥사돈하고도 마주치면 너무 당황스럽죠. 몇번 경험하고나서는 동네 나갈때도 조금은 신경써서 갖춰입고 나가요. 결론적으로 크게 달라지는것은 없어도 신경은 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41 빨리 한 세대가 후다닥~~~~지나 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3 일편단심 2012/12/20 476
196140 문재인님 위로하는 광고라도 실어드리고 싶군요.. 282 믿음 2012/12/20 13,585
196139 박근혜 공약을 프린트합니다. 1 반드시 2012/12/20 1,446
196138 대한민국 경상남도 소도시 30대 후반 20 생각하기 나.. 2012/12/20 2,036
196137 힘내시구여! 펌글 하나 링크 합니다 _ 눈물나네요 8 풍산개 2012/12/20 1,066
196136 어제 결과가 좋아서(펌) 2 ... 2012/12/20 710
196135 저 10대때 제3공화국 이런 드라마 공부하듯 봤는데요 멘붕극복 2012/12/20 312
196134 특히 생각나는 나쁜엑스 1은 박명기 인거 같아요... 2 2012/12/20 467
196133 이승만과 친일파 미국에게 암살당한 김구선생과 독립투사들이 떠오르.. 3 계속 2012/12/20 502
196132 실비보험 2 천사 2012/12/20 544
196131 중고생들 요즘 노쓰 안입나요? 6 학교입구 2012/12/20 878
196130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5 참언론 2012/12/20 675
196129 일하러 왔는데... 1 힘내요 2012/12/20 365
196128 나꼼수팀들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2012/12/20 1,218
196127 없는 분들이 오히려 朴을 찍었네요- 지지율표 나와 있음 39 하늘 2012/12/20 3,257
196126 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9 차차 2012/12/20 3,399
196125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514
196124 나이든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18 ㄴㄴㄴㄴ 2012/12/20 2,166
196123 전 계속 다카키에 저항하는 좌파아줌마로 남을겁니다. 13 ... 2012/12/20 697
196122 표창원 교수님 2시~4시까지 프리허그 8 ** 2012/12/20 2,298
196121 그네 젊은시절 여행사진? 5 .. 2012/12/20 1,780
196120 세대간 지역간 갈등 3 ... 2012/12/20 455
196119 프리허그 3 도로시 2012/12/20 838
196118 세종시 충남 사람들은 세종시 원안대로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찍은거.. 5 .... 2012/12/20 1,287
196117 자꾸 쪽지가 도착했다가 오는데 1 대전맘 2012/12/20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