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선이 왤케 좋은지 모르겠어요.
지혜를모아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2-12-18 12:47:42
김희선 같은 성격 너무 좋아요. 소탈하고 완전매력있어요. 엄마되더니 더 푸근해진거 같아요. 예쁜데 예쁜척만하고 베일에 쌓인 사람보다 왠만큼 드러내놓고 이야기하는게 더 호감가요.친근하기도하고.. 딸아이 낳고나서 딸과 자신과 비교하면서 솔직히 희선씨가 더 이쁘다고 하는말이 안반갑데요. ㅋㅋ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죠. 남편도 멋지고 아이도 포동포동 귀엽고 참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사실은 신의에서 보고 빠져버렸어요. 빨간머리 철없는 의사 김희선 술좋아해서 별명이 토마토 라는데 재미있으라고 과장한거구 술좋아하는 사람은 안토해요 잘.. 저처럼 못마시는 사람이 토하지 다른 드라마에서 또보고 싶네요
IP : 180.65.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
'12.12.18 12:48 PM (211.234.xxx.50)ㅋㅋ 사실일걸요. 중대 동기가 친구였는데 술만 마시면 주정 장난아니라고.. 저도 좋아하는데 잘토해요
2. ㅇㅇㅇ
'12.12.18 12:49 PM (59.10.xxx.139)부러운 인생이죠
모든걸 다가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5865 | 투표할때 도장2개 확인 파란색 봉인 확인 맞죠? 2 | ... | 2012/12/19 | 881 |
195864 | 부산 해운대 1 | . . | 2012/12/19 | 808 |
195863 | 투표하고 왔어요. 1 | ^^ | 2012/12/19 | 481 |
195862 | 일산입니다 7 | 요신 | 2012/12/19 | 753 |
195861 | 오전의 높은 투표율은 보수 고연령층의 대 결집( 기자) 6 | 금호마을 | 2012/12/19 | 1,553 |
195860 | 투표 아직 안하신분 계시죠? 4 | ㄷㄷㄷ | 2012/12/19 | 585 |
195859 | 왜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3 | 그리운 | 2012/12/19 | 1,116 |
195858 | 평생 한당만 찍던 친정엄마가 이번에는 다른분을 택하셨어요~~ 6 | ^^ | 2012/12/19 | 1,437 |
195857 | 줄이 장난 아니예요 2 | 우와 | 2012/12/19 | 1,086 |
195856 | 경기 북부 줄 미어터집니다 7 | @@ | 2012/12/19 | 2,004 |
195855 | 컴으로 딴지라디오 들으실분! 이 파일 다운받아 들으세요! (버스.. | 바람이분다 | 2012/12/19 | 841 |
195854 | 82님들 개표방송은 어디로? 7 | twotwo.. | 2012/12/19 | 957 |
195853 | 이제 눈이 침침하네요 5 | 아 | 2012/12/19 | 764 |
195852 | 봉인됐는지 안됐는지 못봤어요 ㅜㅜ 4 | 신당3동 | 2012/12/19 | 723 |
195851 | 이건 뭔가요...엠비가 악수거절 당하자 "긍정적으로 살.. 11 | zzz | 2012/12/19 | 3,519 |
195850 | 투표장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2 | 잘~! | 2012/12/19 | 1,089 |
195849 | 서울 동대문구 투표 완료 1 | 내가바라는나.. | 2012/12/19 | 362 |
195848 | 인천에서 3 | 투표 | 2012/12/19 | 420 |
195847 | 아우 45프로 찍었네요! 7 | 아흐흐 | 2012/12/19 | 1,970 |
195846 | 판교 투표소에 투표함 봉인되어있었나요? 2 | 혹시 | 2012/12/19 | 987 |
195845 | 왠수같은 남편! 7 | 으이그 | 2012/12/19 | 1,141 |
195844 | 아이고 뭐야 ㅋㅋㅋㅋ 17 | ㅎㅎㅎ | 2012/12/19 | 2,434 |
195843 | 박그네한테 전화 오는 분들 녹음하세요!!! 8 | 제발 | 2012/12/19 | 1,197 |
195842 | 역시 우리동네.. 4 | 우와 | 2012/12/19 | 663 |
195841 | 엄마. 당연한 거 아니야? - 저 오늘 불효녀 되었어요 5 | 깨어있는삶 | 2012/12/19 |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