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오전 ㅂㄱㄴ가 기자회견 한다길래 정수장학회 환원 얘기 아닐까

ㄷㄷ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2-12-18 12:37:29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합니다..그동안 제가 과욕으로 국민들께 큰 심려 끼친 점 깊게 반성합니다

정도 해주면 지지율에 영향 있을텐데~ 생각했는데

이건뭐 새마을 운동의 정신으로 되돌아가자는 내용이었다니...

ㅂㄱㄴ의 가장 큰 적은 정말 그녀 자신이네요 고맙죠뭐 ㅋ

IP : 125.177.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2.12.18 12:38 PM (124.149.xxx.3)

    셀프 디스의 지존 ^___________________^

  • 2. 그러니요.
    '12.12.18 12:40 PM (211.207.xxx.228)

    이정희가 말할 때 그 주안으로 사회환원 발표할 줄 알았어요. 4조씩이나 있음
    그런데도 끝까지 새마을 같은 유신독재때 단어만 주구장창
    그만큼 국민을 물로 보는 거죠.
    완전히 사교집단 교주라고 밖엔 예전에 레코드했던 그게 신천진가? 그 여교주 생각나네

  • 3. ㅋㅋㅋ
    '12.12.18 12:40 PM (124.28.xxx.253)

    뇩시 그네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절대
    '12.12.18 12:45 PM (1.238.xxx.44)

    안내려 놓습니다. 자식도 가족도 없기에 잘한다고만 하지말고 좀 내놓을거 내놓지..
    선거전에 이명박이 300 억 대 재산환우너한다고 말로만 해온것도 대단한 일이라능..
    저여자랑 비교해서...소탐대실...이런데 써도 되죠???

  • 5. 꿈꾸나요
    '12.12.18 12:46 PM (211.212.xxx.43)

    그네는 70년대가 너무너무 그리운가바요
    근데 저여자는 그 많은 재산을 가지구 뭘할까요?
    혼자 다 쓸수도 없을만큼 많은데 정수장학회만 털어내두 지지율이 엄청 오를듯 싶어요
    칠푼이가 돈욕심은 또 어찌 그리 많은지 ㅉㅉ

  • 6. 일요일
    '12.12.18 12:49 PM (1.238.xxx.44)

    3차 토론을 처음본 남편이 그러네요.참모들이 능력이 없나보다라고...
    어떻게 저런식으로 준비를 해서 내보낸거냐고...주변사람들이 총고를 못한다고..
    절대제왕적 인식이 강해서 뭐라하면 자른다고.. 지멋대로 하는거 다라고...
    수족 하나는 죽고..했더니 참 한심하다는 투로 보더군요.역대 최악의 후보라고..이건 뭐,남,녀를 떠나
    생각없는,게임에 몰두해 있는 중학생보다 못한 언어구사력이라고 ...합니다.

  • 7. 그래서
    '12.12.18 12:59 PM (121.145.xxx.180)

    무서운 겁니다.

    만약 그녀가 대통령이 된다면 70년대의 공포정치를 고대로 재현할 겁니다.
    현재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하는건 정수장학회를 기반으로 한 박의 비선조직인 것 같더군요.
    그들이 국가를 운영한다?
    아마 재앙이 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377 거리에서 무료영어쿠폰을 받았어요. 2 영어 2013/04/04 491
238376 아이패드 어디 가서 사나요? 9 ... 2013/04/04 1,606
238375 애들 놀게 하라시는데요. 애들 뭐하고 노나요??? 8 ... 2013/04/04 1,149
238374 EBS 다큐프라임 '사교육제로' 추천해요 2 ㅈㅈㅈㅈ 2013/04/04 1,187
238373 파니니 그릴 사려고 하는데 지름신 좀 물리쳐주세요 33 지름신 2013/04/04 4,823
238372 이번주에 청도 미나리마을에 가볼까 생각했는데요.. 5 jc6148.. 2013/04/04 1,030
238371 손목전문 정형외과로 유명하신 분... 알려주세요 2013/04/04 1,505
238370 카스 신청한적도 없는데 어떻게 친구가 되죠? 6 제가친구신청.. 2013/04/04 1,763
238369 동대문 단추구입 어디로 가야 하나요? 2013/04/04 578
238368 우리 이모 정신적으로 심각한건가요?? 17 ㅠ.ㅠ 2013/04/04 4,504
238367 40평생 살면서 못해본것 57 ... 2013/04/04 14,088
238366 엄마가 자꾸 일본라면을 얻어 오세요 5 ........ 2013/04/04 1,108
238365 주위에 징징대는 친구 있나요? 1 .... 2013/04/04 3,187
238364 코치팩토리사이트에서 직구 또는 구매대행 하신분 원래 케어카드(?.. 3 코치 2013/04/04 1,280
238363 해외에서도 인터넷뱅킹 될까요? 3 무플절망 2013/04/04 1,263
238362 가구 문의 드립니다. 발도로프 2013/04/04 453
238361 혹시 홈플러스 관련, 오늘 영수증 있는 분 계실까요? 3 알뜰인 2013/04/04 692
238360 방송대 뒤늦게 등록할 수 있는 방법... 3 ㅠㅠ 2013/04/04 1,015
238359 “기록에 안 남게만 하면 돼“…폭력 수위 조절하는 아이들 2 세우실 2013/04/04 897
238358 정규직전환... 3 비정규직 2013/04/04 1,079
238357 아주 오랜 연애끝에 헤어져보신 분 있으신가요? 6 고민 2013/04/04 10,616
238356 현미는 왜 비쌀까요? 20 무명씨 2013/04/04 2,870
238355 속에서 신물이 날때 어떡? 11 ㅇ위장병 2013/04/04 4,744
238354 피부고민(얼굴이 너무 건조해요) 4 슬퍼요 2013/04/04 2,144
238353 식빵,모닝빵,버터롤 반죽은 다 같은가요? 베이킹 초보.. 2013/04/04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