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분위기

아자아자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2-12-18 12:21:42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잠깐 짬을 내어 적어보네요

울 모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가게를 하시는데

주로 노인들이 많이 오십니다.(서부경남지역입니다)

엄마에게 전화해서 아버지에게 문후보 이야기하려고 하니 둘이 싸움 난다고

오지 마라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동네 분위기를 전해주는데 할머니들이 자식 실컷 키워놨더니

박 찍으라고 하는데 아무도 말을 안 듣는다면서 ^^;;;

그리고 광화문대첩을 보고는 아무래도 꽁주님 되기 어려울 거

같다고 하신다네요

문제는 그 분들은 닥치고 투표거든요...

위기감이 들 수록 더욱더 아니겠습니까

저도 어제 잠이 제대로 안오더라구요 ㅠㅠ

 

모두들 아무리 추워도 투표합시다! 

IP : 152.99.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8 12:25 PM (211.207.xxx.228)

    60-70대 투표율 97%라네요.
    근데 20대 절반도 안됐어요.
    2030대가 투표해야 70%넘겨서 이깁니다.
    주위 20-30대 투표하게 꼭 독려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852 아우 45프로 찍었네요! 7 아흐흐 2012/12/19 1,970
195851 판교 투표소에 투표함 봉인되어있었나요? 2 혹시 2012/12/19 988
195850 왠수같은 남편! 7 으이그 2012/12/19 1,142
195849 아이고 뭐야 ㅋㅋㅋㅋ 17 ㅎㅎㅎ 2012/12/19 2,434
195848 박그네한테 전화 오는 분들 녹음하세요!!! 8 제발 2012/12/19 1,197
195847 역시 우리동네.. 4 우와 2012/12/19 663
195846 엄마. 당연한 거 아니야? - 저 오늘 불효녀 되었어요 5 깨어있는삶 2012/12/19 1,058
195845 종로구 한복판에서!! 3 하하 2012/12/19 728
195844 갑상선암 수술 받으신 분~ 1 식사 준비 2012/12/19 939
195843 투표장에서 남들에게 뭐라고 했다고 남편에게 한소리 들었어요 10 투표 2012/12/19 1,967
195842 날씨 안춥군요. 인천은 여전히 투표율이 낮네요; 4 Common.. 2012/12/19 720
195841 헐 화곡본동 사람이 너무 많아요!!! 3 콩콩이큰언니.. 2012/12/19 1,158
195840 도장없는 투표용지...벌써 이런일 있네요. 찜찜합니다 3 오늘의 선택.. 2012/12/19 1,803
195839 제 회사 동기는 맛집 온 기분이라네요 ㅋㅋ 1 남자 2012/12/19 1,123
195838 지금투표율 35.9%네요...12시에 비해 많이 안늘어서 걱정이.. 15 ㅠㅠ 2012/12/19 2,585
195837 지금 박그네 전화왔는데요 ㅠ 6 2012/12/19 1,100
195836 선거법 위반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3 마녀 2012/12/19 532
195835 투표할려고 서울에서 부산온 학생이예요.. 19 . 2012/12/19 1,648
195834 투표용지 투표관리관 도장, 문제 없다고 합니다. 참맛 2012/12/19 1,123
195833 저 방금 남편 전화 받았어요 3 해피 2012/12/19 1,501
195832 여지껏 투표한중에 제일 줄이 길었어요^^ 5 00 2012/12/19 744
195831 연예계에 불어닥친 투표열풍 스타들 “투표 시간 빼주세요! 1 호박덩쿨 2012/12/19 1,098
195830 여기 분당 9 대박 2012/12/19 974
195829 우리딸 투표하러 제주에서 뱅기타고 서울왔어요 16 엘비스 2012/12/19 1,315
195828 [한 시민 曰]"아 ㅅ파 투표 첨인데... 넘 긴장해서.. 4 twotwo.. 2012/12/19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