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헬렌스타인거위털 이불 사서.. 잘 썻어요.
지난 1년동안 3~4번 빨았을거예요.
한번은 욕조에서 직접 빨았고..
나머지는 드럼세탁기로 빨았고요.
올해 하나 더 샀어요..
근데.. 새거랑 비교해보니.. 작년께 두께가 반으로 줄었네요..
제가 잘못 세탁한건가요?
원래 1년만에 그렇게 빠지나요?
작년에 헬렌스타인거위털 이불 사서.. 잘 썻어요.
지난 1년동안 3~4번 빨았을거예요.
한번은 욕조에서 직접 빨았고..
나머지는 드럼세탁기로 빨았고요.
올해 하나 더 샀어요..
근데.. 새거랑 비교해보니.. 작년께 두께가 반으로 줄었네요..
제가 잘못 세탁한건가요?
원래 1년만에 그렇게 빠지나요?
거위나 오리는 너무 자주 빨면 안좋지요 털이 빠진다기보다 눌린걸수도 있어요
털 빠짐도 있었을테고(세탁과 상관없이...) 윗분말씀처럼 눌린걸수도있어요.
털이 빠지기도 하고 손상도 가서 이불 망가진거에요. 따로 커버 쓰면서 거위털 이불 자체는 그렇게 자주 빠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빨고 나서는 잘 말리고 골고루 털어주고 원형 잡아 줘야 하구요.
속통은 3년에 한 번 세탁하라고 되어 있어요. 가끔 그늘에 잘 말리구요.
헉.. 3년에 한번...
아이들이 쉬를 하는 바람에ㅠㅠ 그렇게 많이 빨게 되었지요ㅠ
빨면서도 어찌나 불안하던지..
설명을 들으니..좀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