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모유수유 할때 57킬로 였는데 젖떼고 야식먹고, 술마시니 5킬로가 불었네요.
164.62키로에요...ㅡㅜ
팔다리는 얇은데 배가 정말 심각해요.
그동안 운동을 간간히 했는데 먹으면서 하니 소용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부터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을 생각이에요.
어젠 낮에 계란2개,김치,바나나1개, 귤5개,두부 반모 먹었거든요.
오늘은 아침에 우유랑 커피한잔하고 멍하니 있네요.
고구마랑 두부 먹으려고 하는데...
제발 다시 50킬로대로 진입했음 좋겠어요.
아니...뱃살만 좀 빠짐 좋겠어요.
맞는 바지가 없네요 ㅜㅜ
저랑 같이 다이어트 하실 분 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