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대생이 쓸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엄마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2-12-18 11:07:54

딸아이가 지금까지 카드없이 현금만 썼는데 친구들은 카드사용을 많이 한다네요.

그래서 하나 신청해 줄까하는데

카드도 하도 종류가 많으니 어떤걸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여대생이 쓰기에 좋은 카드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12.160.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12.18 11:10 AM (211.243.xxx.220)

    체크카드 쓰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신용카드를 말씀하시는거면 취직해서 자신이 돈벌때 만들어 쓰라고 하심이 어떨지요

  • 2. 대부분
    '12.12.18 11:20 AM (39.118.xxx.43)

    학생들은 체크카드 써요.

  • 3. **
    '12.12.18 11:23 AM (118.38.xxx.151)

    여대생울딸도 용돈은 통장으로입금하고
    그통장체크카드만들어씁니다

  • 4. ..
    '12.12.18 11:28 AM (114.70.xxx.140)

    저희 딸도 체크 카드 씁니다.
    아빠 계좌로 연결해서 두었고
    긁으면 문자는 아빠한테 갑니다.

  • 5. 00
    '12.12.18 11:32 AM (211.243.xxx.220)

    울딸은 체크카드 만들어서 쓰는데요
    제가 한달 용돈입금해주면 그통장 체크카드를 쓰는게 아니라
    일주일치 용돈만 자주쓰는 계좌로 옮겨서 그체크카드로 씁니다
    체크카드 분실 위험도 있고 한계좌에 다 넣어 놓고 쓰면 소비개념이 무뎌진다네요
    7주일씩 곶감 빼먹듯 빼서 쓰는거지요
    물론 여자아이라 남을 일은 없지만 과소비해서 용돈이 조기에 말라버리는 경우는 없어요

  • 6. ///
    '12.12.18 11:32 AM (121.128.xxx.151)

    신용카드로 주면 본인의 의지대로 쓰게 되질 않아요.
    통장에 용돈 입금해주고 체크카드로 쓰게 하세요.

  • 7. ..
    '12.12.18 11:36 AM (203.100.xxx.141)

    이 세상에 좋은 신용카드는 없어요.

    안 만들어 주시는 게 나아요.

  • 8. ..
    '12.12.18 11:38 AM (112.144.xxx.21)

    체크카드요. 신용카드는 본인이 돈 벌면 직접 만들도록 하는게 나아요..

  • 9. ..
    '12.12.18 11:41 AM (211.182.xxx.130)

    울 딸애의 경우 학교와 연결된 체크카드 쓰던걸요...
    신용카드는 제가 가족카드 발급 받아 줬는데 ,카드 쓸 경우 사전에 허락받고 계산도 철저하게 잘 하네요.

  • 10. ..
    '12.12.18 12:07 PM (1.225.xxx.2)

    애들에게 무슨 신용카드를 만들어 주세요?
    체크카드룰 써야 소비에 자제가 됩니다.

  • 11. ...
    '12.12.18 2:47 PM (122.40.xxx.131)

    남편 이름의 카드 중 하나 줘서 써요.
    그래야 연말정산에 편하니까요.
    좀 헤프긴 하나 고등학교 때부터 습관이다 보니까 그냥 쓰게 되네요.
    제딸은 미술을 해서 재료비가 좀 많이 나가다보니 갑자기 필요한건 카드가 편하거든요.
    따로 현금도 줘야하지만...
    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 영화할인 되는 카드가 많으니까 찾아보세요.
    전 귀찮아서 있는 카드 중 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473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36
199472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3,987
199471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33
199470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20
199469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867
199468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02
199467 문재인과 함께, 우리 다시 시작해요! 4 달님톡톡 2012/12/27 1,367
199466 지난7월 MB-임태희, 왜 미국 가 김무성 몰래 만났나? 5 픽션 2012/12/27 2,308
199465 주식 증권사에서 직접거래 6 잼업따 2012/12/27 1,231
199464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5 ..... 2012/12/27 1,123
199463 유레아플라즈마라는 성병이요.. 3 2012/12/27 8,498
199462 션도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군요 1 무명씨 2012/12/27 3,238
199461 6살 큰 애가 아직도 동생 본 상처가 있나 봅니다.. 11 ... 2012/12/27 2,393
199460 북한석유? 우리나라 석유이야기 2 해와달 2012/12/27 679
199459 대학은 수학으로 결정나고 나이들수록 영어는 평준화된다는데 맞는 .. 322 고민맘 2012/12/26 26,756
199458 집앞학원 다니다가 청담레벨 테스트 받으니 딱 중간 나오네요, 어.. 4 ***** 2012/12/26 4,730
199457 폴로 사이즈 문의드려요 4 폴로 2012/12/26 1,300
199456 박그네 국채 6조 얘긴 없네요 전 이게 젤 겁나는데 15 나라빚 30.. 2012/12/26 2,135
199455 돌쟁이 딸이 너무 왈가닥인거 같은데..좀 봐주세요ㅠㅠ 12 ........ 2012/12/26 1,669
199454 다른생각하는아내 5 태양 2012/12/26 1,574
199453 아이를 사랑으로만 키운다는게 어떤건가요. 20 달의노래 2012/12/26 3,704
199452 이회창 젊었을적 사진인데 다들 보셨을라나 40 84 2012/12/26 12,797
199451 새마을 운동 발상지 ㅋㅋ 6 Ming 2012/12/26 1,320
199450 보일러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2 남쪽나라 2012/12/26 1,276
199449 레미제라블....뭐라 참 말을 할 수가 없네요 38 키키 2012/12/26 14,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