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까지 설득하려 했는데 포기

불쌍한 그네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2-12-18 10:57:17

배추 셀때나 쓰는말이여야 하는데

 

그냥 포기입니다

 

지난번에 투표안한다는 제부 설득한 조건으로

슈퍼 알바해야한다고 했떤 사람이예요

 

동생하고 이야기 하다고 그럼 너희 시어머니도 한번 설득해봐 했더니

 

왠걸 니네가 꼭 불쌍한 그네꼭 좀 뽑아달라고 했답니다

 

동생도 설명하다 하다 포기햇다고 하네요

 

제가 그래서,,,,노후 자금 많지도 안으신 동생네 시부모님이 더 불쌍하다고 했어요

 

왜이리 그네 불쌍 하다고 하는사람이 많은지

 

 

IP : 118.46.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까지
    '12.12.18 10:59 AM (119.197.xxx.217)

    포기하지 마셔야 합니다

  • 2. Acid
    '12.12.18 11:06 AM (119.207.xxx.121)

    불쌍하면 대통령 되는건가요? 헐~
    저도 대통령 시켜주세요 그럼 ㅠㅠ
    맨날 밥하고 청소하고 불쌍하지 않나요? ㅎㅎ

  • 3.
    '12.12.18 11:10 AM (118.33.xxx.215)

    저희 부모님도 그러시네요.
    안됐다고. 그래서 한마디했어요.
    그네보다 내가 더 안됐다고...나 아무리 벌어도 88만원 세대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382 진심 궁금해서..질문하는데 고종석님은 왜 그러시는건가요?ㅜㅜ 4 ... 2012/12/18 822
193381 바디샵 화이트머스트 샤워젤+로션세트 17900원이네요! 브이아이피맘.. 2012/12/18 963
193380 부모님 차라리 기권하신다는게 믿을만 하죠. 3 설득된걸까 2012/12/18 691
193379 김민기의 봉우리.... 1 윌마 2012/12/18 671
193378 진보당, 보조금 27억 먹튀 반박…"새누리당 니들이나 .. 6 호박덩쿨 2012/12/18 1,169
193377 양복바지 울샴푸에 세탁해도 될까요? 8 보글 2012/12/18 5,563
193376 서울시교육감 후보 이수호, 박근혜 고발 3 쩜둘 2012/12/18 1,692
193375 투표하면 우리가 이깁니다. 3 투표하면 이.. 2012/12/18 1,067
193374 로메인으로 샐러드할때 그냥 치즈만 갈아뿌려도 되는건가요? 1 로메인샐러드.. 2012/12/18 867
193373 헬렌스타인 거위털 이불 쓰시는 분들~ 계세요? 5 .. 2012/12/18 2,254
193372 정말....내일 행복했음 좋겠어요 2 ---- 2012/12/18 449
193371 오해 13 생각차이 2012/12/18 1,492
193370 대학교수1000명 적극 문재인지지선언...(명단있어요) 6 ,. 2012/12/18 2,300
193369 엄마는 설득하긴했는데... 4 휴.. 2012/12/18 611
193368 윤여준 김종인 토론- 손석희의 시선집중 3 !!! 2012/12/18 1,521
193367 거위털 패딩잠바 세탁기에 빨아도 되는거 맞죠? 10 나나나 2012/12/18 2,180
193366 이것도 희망이지요? 1 투표투표 2012/12/18 321
193365 무식죄송 뒷북죄송, 사랑한다의 반대말은 사랑했다. 이게 정확히 .. 4 ..... 2012/12/18 675
193364 조선의 국모쯤 된다 여기는지.. 29 웃겨 2012/12/18 3,044
193363 여대생 한달 용돈 얼마주시나요? 7 봉달이 2012/12/18 2,640
193362 국제선 환승시 면세품 액체 100미리 허용안된다는 내용 알고계신.. 8 혹시 2012/12/18 2,089
193361 버스안에서 조국교수의 찬조연설을 듣고 눈물 흘렸습니다. 4 1219투표.. 2012/12/18 1,103
193360 카톡 탈퇴하면 상대가 아나요? 1 카톡 2012/12/18 2,294
193359 자랑스러운 68세 우리 엄마 39 뿌듯 2012/12/18 3,672
193358 옆집 동생이 아이를 낳았는데 병원에 못가봤어요~ 3 출산 방문 2012/12/18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