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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까지 설득하려 했는데 포기

불쌍한 그네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2-12-18 10:57:17

배추 셀때나 쓰는말이여야 하는데

 

그냥 포기입니다

 

지난번에 투표안한다는 제부 설득한 조건으로

슈퍼 알바해야한다고 했떤 사람이예요

 

동생하고 이야기 하다고 그럼 너희 시어머니도 한번 설득해봐 했더니

 

왠걸 니네가 꼭 불쌍한 그네꼭 좀 뽑아달라고 했답니다

 

동생도 설명하다 하다 포기햇다고 하네요

 

제가 그래서,,,,노후 자금 많지도 안으신 동생네 시부모님이 더 불쌍하다고 했어요

 

왜이리 그네 불쌍 하다고 하는사람이 많은지

 

 

IP : 118.46.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까지
    '12.12.18 10:59 AM (119.197.xxx.217)

    포기하지 마셔야 합니다

  • 2. Acid
    '12.12.18 11:06 AM (119.207.xxx.121)

    불쌍하면 대통령 되는건가요? 헐~
    저도 대통령 시켜주세요 그럼 ㅠㅠ
    맨날 밥하고 청소하고 불쌍하지 않나요? ㅎㅎ

  • 3.
    '12.12.18 11:10 AM (118.33.xxx.215)

    저희 부모님도 그러시네요.
    안됐다고. 그래서 한마디했어요.
    그네보다 내가 더 안됐다고...나 아무리 벌어도 88만원 세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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