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후보와 노통이 친구 잖아요?

문재인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2-12-18 10:35:30

그것도 절친....

그제 사주를 보니.... 아! 이래서 절친이구나.... 싶더군요.

 

노통이 무인일에 태어 났는데.... 문재인 후보는 임진년생이죠?

무(戊)..... 임(壬)

인(寅)..... 진(辰)

 

노통의 용신이 해(亥).... 돼지 입니다.

권양숙 여사가 돼지 띠로 알고 있고, 또 희망 돼지 저금통도 생각나구요....

 

해(亥)를 천간으로 올리면.... 임(壬)이죠.

즉, 노통 용신의 인연으로 문재인을 만났습니다.

 

또, 노통이 식신제살로 힘겹게 불합리한 세상과 싸우는데....

자신(무,戊)의 아래에 진(辰) 비견으로 자신의 든든한 힘이 되어 줍니다.

궁합으로 보면, 이거야 말로 천생연분이죠.

 

 

 

ㅂㄱㄴ 사주는 인터넷 상에 2개가 돌아 다니던데.... 제가 알고 있는게 맞을 겁니다만....

그 사주로는 절대로.... 만무합니다.

누구가 운빨이 쎄냐? 어떠냐? 따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시겠죠?

그럼, 안심하시고 투표만 하면 됩니다.

IP : 175.215.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재인
    '12.12.18 10:44 AM (175.215.xxx.227)

    엉망인 집안에서 태어 났습니다.
    상관격이라.... 난세에는 영웅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용신은 재성, 재성은 자신이 쳐서 만들어 내는 것이라 임금의 입장에선 재성이 백성입니다.
    ㅂㄱㄴ 는 8자에 용신, 즉, 재성.... 백성이 없습니다.
    답 나왔죠?

    근데, 실제로 돈(재성)이 많지 않느냐?
    자기가 번 돈입니까? 일 평생 자신의 노력으로 일원 땡푼 번 적 없죠.
    자기 돈이 아닌 겁니다.

  • 2. 근데
    '12.12.18 10:46 AM (218.186.xxx.240)

    평생 좋은 옷 입고, 좋은거 먹고 살았다고 좋은 사주는 아닌거 같아요.
    부모 비명횡사에, 형제끼리 분쟁에, 주변엔 드러운 인간들만 바글바글.
    본인 일가도 못 이루고, 또 나중에 역사적 평가는 어쩔것이며....
    본인이 그 많은 재산을 가지고, 역사앞에서 겸손하게 조용히 살아갈 수도 있었는데
    조용히 봉사하고 선행을 베풀며 살았다면 본인 뿐만 아니라, 자기네 부모까지도 좋은 덕으로
    덮을 수 있었을텐데... 아니 그런 덕을 못 베풀바에얀 그저 조용히만 살았어도
    자신도 죽은 부모도 다시 역사앞세 안설것이고 욕도 덜 먹였을텐데 말이죠..
    이런 되도 않는 짓까지 하다가 자멸할텐데... 안좋은 사주죠 뭐..

  • 3. ..
    '12.12.18 10:50 AM (61.74.xxx.243)

    사주로만 따지면 전 부자중에서도 상부자가 됐어야 하는데~
    (어딜가나 항상 그랬고 심지여 자기가 본 사주중에 다섯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부자사주라고..)
    지금 이게 뭐냐구요~~

  • 4. ..
    '12.12.18 10:54 AM (61.74.xxx.243)

    제 친구도 어딜가나 부모복 없다고.. 되도록 빨리 집에서 나와서 살라고 할정도였는데..
    그렇게 부모덕보고 사는애도 없다 싶을정도로
    부모한테 기생해서 아주 호의호식하면서 잘살고 있구요..

  • 5. 문재인
    '12.12.18 10:56 AM (175.215.xxx.227)

    ㅎㅎ 사주로만 따지면....
    전 좋게 말하면 스님 사주, 보통으로 말하면 거지 사주입니다.

    스님이.... 마누라를 가질 수 있습니까? 자식을 가질 수 있습니까?
    재산을 탐할 수 있습니까?
    작은 토굴에서 삼시 세끼 끼니만 해결되면, 오로지 정신 세계만 추구해야 합니다.
    스님도 복이 있어야 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위.. 점 두개님과 유사하게 거지는 아닙니다.
    ㅎㅎ

  • 6. 믿습니다.
    '12.12.18 12:35 PM (1.246.xxx.37)

    믿고 바라고 이루어지리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438 나꼼수 특히 주진우 기자 어떻게 도울까요? 13 지키자 2012/12/20 2,822
196437 그녀가 중산층70% 12 중산층 2012/12/20 2,443
196436 상식이 이기길바라시던 20~40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22 50대 초반.. 2012/12/20 2,669
196435 그래도 그래도..... 2012/12/20 293
196434 나꼼수 마지막편 다시 듣고있는데.. 5 홍이 2012/12/20 1,042
196433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474
196432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646
196431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470
196430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2012/12/20 1,053
196429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2012/12/20 587
196428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359
196427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242
196426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325
196425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657
196424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458
196423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무명씨 2012/12/20 1,090
196422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816
196421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울지 말아요.. 2012/12/20 1,176
196420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821
196419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384
196418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504
196417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753
196416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6,986
196415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557
196414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