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이혼후 면접권문의입니다.

...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2-12-18 10:20:44

아이는 세돌정도 되었고 어린이집에 다니며 의사표형을 확실히 합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주말 면접에 친엄마를 만나러 갔다와서는 엄마는 아파서 병원갔어..회사갔어..이빨아파서 치과갔어등등  이야기하며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를 데리러오는사람은 아이의 외할머니와 외삼촌입니다.

그리고 삼촌과 할머니에게 맞았다고도 가끔이야기합니다. 뭐먹었냐고 물어보면..라면,..빵등만이야기합니다.

생선이나 고기먹었냐하면 안먹었다고 합니다. 이정도 의사표현은 가능한 아이라 거짓말은 아닌것같습니다.

이럴경우 아이엄마가 직접오지 않으면 아이를 보낼수 없다고 강제로하여도 될까요?

 

 

 

그리고 아이엄마가 이혼후 이사갔는데..주소를 이사간곳으로 옮겼다가 다시 전주소로 바꿔놓았습니다.

이사간곳주소를 아이를키우는 아빠쪽에서 동사무소등에 가서 확인가능할까요?

 

이런내용들을 문서로 보내놓아야할것같아서요

IP : 218.38.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데리러
    '12.12.18 10:38 AM (211.207.xxx.228)

    올 때까지 원글님이 같이 안 계시는 건가요?
    면접교섭이 부모의 권리인데 엄마네 집에 가서
    엄마가 없다면 문제겠지만 데리러 오는 분이 아이의 친척이라면 상관은 없어요.
    문서로 엄마가 제대로 아이를 볼 생각하지 않으면 면접교섭권에 이의를 달겠다는 표시해도 좋구요.

  • 2. ...
    '12.12.18 10:52 AM (218.38.xxx.11)

    네. 데리러오는 사람이 친인척이라 상관이 없었는데..
    아이의 말을 들어보니 엄마를 만나지 못하고 온다고 합니다.

    아이엄마가 아이를 보지 못할상황을 확인할방법은 직접오지 않으면 아이를 데려갈수 없다라고 하는수 밖에 없는것같아서요.

    이혼전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있을때. 아이엄마는 절대 아이아빠가 아닌 사람에게는 아이를 데려갈수 없다하여 항상 아이아빠가 데리러 갔습니다.

    그러면서 이혼후 본인이 면접권행사할때에는 2년동안 한번도 나타나지 않고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178 눈썰매장에 무빙워크 없나요? 상암월드컵경.. 2013/01/16 931
207177 요새 지하철 경로석에는... 6 Das 2013/01/16 1,626
207176 연말정산 관련 질문이요 1 세금 2013/01/16 717
207175 헝가리에서 사올만한 것은? 11 lemont.. 2013/01/16 4,110
207174 등산용 아이젠 추천해주세요 7 편안한 저녁.. 2013/01/16 2,537
207173 닭 튀겨 보려는데 튀김반죽? 7 노랗게 2013/01/16 1,723
207172 대구동성로 맛집 알려주세요 4 성형전 2013/01/16 981
207171 회사 상사한테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집에서도 괴로워요 3 휴휴 2013/01/16 1,425
207170 휴면명조체는 2 자기소개서 2013/01/16 1,121
207169 sk 보는데 화면이 정지돼 있어요. 1 화면정지 2013/01/16 572
207168 식사량을 줄였더니 화장실을 못가요. 10 하얀공주 2013/01/16 2,869
207167 친구가 여친과 헤어졌는데...그녀석이 이러는게 잘한건가요? 9 다크하프 2013/01/16 2,905
207166 19평 오피스텔 관리비가 44만원 나왔어요 ㅠㅠ 난방비만 24만.. 15 여울 2013/01/16 13,119
207165 올해 행시경쟁률 32.4대1로 2000년이후 5 ... 2013/01/16 2,040
207164 한샘인테리어 가죽소파 써보신 분 계세요? 15 새집 2013/01/16 4,655
207163 영작 잘하는 방법..(?) 84 singli.. 2013/01/16 7,476
207162 복지관에 물건보냈는데 찜찜하네요. 2 궁금 2013/01/16 1,060
207161 도미노 방문포장 난리났네요 15 2013/01/16 17,914
207160 아몬드를 저렴히 먹는법 아세요? 9 아몬드 2013/01/16 4,924
207159 왜 멀쩡한 이름 놔두고 애들을 영어이름으로 부를까요? 37 괜히 거슬려.. 2013/01/16 5,082
207158 지하철인데 황당하고 웃기기도하고... 5 ㅡ.ㅡ 2013/01/16 2,031
207157 실리콘 젓가락 정말 좋네요...신세계네요... 4 실리콘 2013/01/16 5,901
207156 연세 드신분들 보면 서로 내기라도 하듯 자식자랑 하는 분들 많더.. 5 자식자랑 2013/01/16 1,504
207155 70대 어머님이 좋아하실 지갑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시어머님 선.. 2013/01/16 999
207154 며칠전 '반가운 전라도 김치'란글... 22 엄마최고 2013/01/16 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