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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가 이긴다면,,,

ㅇㅇㅇ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2-12-18 10:18:20

이명박때도 그렇고,,,


정직하게 법을 지키며 살라고,,,,,


자식들한테 말할수 있을까요???

여론조작을 하든 사기를 치든......


승리는 어쨌든 그들이 가져가는걸 본다면,,


저또한 정직하게는 못살거 같아요.

아이들이 정직한 세상을 살아갈수 있도록,,,꼭 주위에 알려주세요.

하루전날이라 맘이 진정이 안되네요..

===============

근데 좀전에,,대구에 친정엄마께 9시30분에 mbc김정남 사건 요모조모얘기하고 꼭 보시라했는데,,

방송안된건 다행이지만,,,엄마가 허튼소문이라고 제말하는거 이제 안들으실까 겁나네요.ㅎㅎㅎ

 

(덧붙임)

 

제가 김정남 얘기 막 하니까 울엄마왈...

 

야야....김정남 아들이 그렇게 이쁘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김정남 아들얘기에 빵터졌네요.

 

 

IP : 114.201.xxx.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근혜 되면
    '12.12.18 10:20 AM (125.177.xxx.83)

    우리 어렸을때 국민교육헌장 달달 외우고 아침마다 새벽종이 울렸네 노래에 잠깨는 건가요
    옛날에야 단독주택이고 동네 스피커로 노래 나왔다지만 요즘은 다 아파트 생활인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새마을 노래 트는 거임? 이래저래 홀랑 깨는구나....

  • 2. 첫댓글님....ㅋㅋ
    '12.12.18 10:21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아파트 집값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수수수수~~~~~~~

  • 3. 이산가족되는거죠, 우리집은
    '12.12.18 10:23 AM (203.247.xxx.20)

    남동생이 여름 내내 그랬거든요.

    독재자의 딸이 되는 꼴을 보면서는 못 산다고.
    박근혜 되면 난 이민 가, 누나.
    그리고 이 놈의 땅에 다신 안 와. 그런 걸 대통령이라고 뽑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도 버릴 거야.

    우리 집은 이산가족 돼요 ㅠㅠ


    정말 절대 안 되는 일인데,
    하루 앞이 되니 진정이 안 되고,
    너무 떨려요.

  • 4. 박근혜가
    '12.12.18 10:23 AM (125.177.xxx.83)

    해외순방 다녀오면 새벽부터 공항 근처 중고등학교 학생들 동원돼서 태극기 흔들고요~

  • 5. 음..
    '12.12.18 10:24 AM (218.234.xxx.92)

    5년간 어디 해외에 나가 있고 싶어요..

  • 6.
    '12.12.18 10:26 AM (119.194.xxx.126)

    새벽종이 울렸네.....노래 들으면서 새벽청소 나갔었는데...
    잠이 많은 초등생들에게 새벽6시 청소는 죽고 싶을만큼 괴로웠어요

  • 7. --;
    '12.12.18 10:30 AM (218.156.xxx.49)

    그네가 대통령이 된다면 제가 끔찍히도 싫어하는 구한말이 반복될거 같아 정말 미치도록 싫어요
    그나저마 엄마가 전화해서 1번찍으라고 강요하시네요.. 엄마성격알아서 설득은 안하고 1번은 안찍는다고했어여

  • 8.
    '12.12.18 10:32 AM (203.248.xxx.70)

    가지가지도 한다

    다 소신것 찍으면 될것을...

    다른 사람도 생각이라는 걸 합니다

  • 9. ...
    '12.12.18 10:35 AM (220.72.xxx.168)

    우리 중의 상당수가 의도하지 않은 의사, 열사, 투사가 될지도 몰라요.

  • 10. 가지가지
    '12.12.18 10:39 AM (221.146.xxx.243)

    선동하는 방법도 참 다양하게 가지가지 한다.
    그래 누가되든 반대하는 사람 다 없어지던지 나가라.
    맨날 쌈질하는 나라꼴 더 이상 보기 싫다.

  • 11. 아기자동차 뿡뿡이
    '12.12.18 10:42 AM (124.5.xxx.39)

    전 상상도 하기 싫은데 솔직히 지금 가슴이 두근거리고 혼자 "잘 될거야." 이러고 있어요.^^
    전 지난 5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또 다시 그런 5년을 맞이한다는 건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지옥과도 같은 삶이 될 거 같아요.
    예전 노무현전대통령 선거 때처럼 출구 투표율 보고 젊은이들 뛰쳐나온다고
    연세 드신 분들은 내일 투표도 늦게한대요.

  • 12. 나무꾼
    '12.12.18 10:43 AM (218.157.xxx.201)

    ㅎㅎㅎ제가 공항 입구 송정 초등 학교 다엿어요 50년도 .
    외빈이나 이승만 지나가면 학교앞 길가에 서서 테국기
    흔들기 사역 했지요 6년동안 어던땐 거의 매일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어린마음에 공부안하고 나가서 노는거 좋았어요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죄송합니다

  • 13. 그렇게 되면
    '12.12.18 11:08 AM (221.140.xxx.12)

    주재원이나 기타등등 해외로 나가 살 수 있는 여건이 되시는 분들 엄청 부러워하겠죠.
    저는 죽으나 사나 이 땅에 살아야 되기 때문에 닭녀 되는 것만은 사생결단 막아야 합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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