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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철야로 독립운동했던 분들 손??

외침2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2-12-18 10:11:52

이상호 기자 트윗 나오자마자 한마음되어 바로 베스트에 글 올리고

그때부터 다음 네이버 그리고 엠비씨 게시판까지 광손놀림

전 2시 30분까지 하다가 잤는데

티키티키

애니쿨

우리는

deb

임산부로 고생하셨던 분

그밖에 모든 (제가 워낙 모자란 기억력이라 어제 참여하신 분들 댓글 좀 달아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전 자다가 나꼼수의 안전이 걱정되서 깼답니다.

국정원이 이 정도 개입했는데 저 3명의 안전을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한명 테러 감행은 공작정치 기본이죠. ㅠ

내일 꼭 웃고 싶어요.

지금도 새똥당 노무현 허위 조작 NLL발언을 내밀고 있죠. 이런 집단입니다. 전직대통령을 죽어서도 부관참시하는 새끼들이

저 벌을 누가 받을까요? 누가 심판해줘야 할까요??

꼭 77%되야 안심입니다. (오늘까지 독립운동 할 수 있어요. 전화돌려주세요)

20-30대가 투표안하면 무용입니다.

내일 오늘의 독립운동이 해방으로 나타나길..

IP : 211.207.xxx.22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10:13 AM (119.69.xxx.130)

    전 여기 글 퍼다가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 올려서 거기 회원들이랑 열심히 클릭질 했어요 ㅋㅋ
    놋북 2개랑 데스크탑 하나.. 스마트폰까지.. 눈알 돌아갈뻔했네요 ㅋ

  • 2. 참맛
    '12.12.18 10:13 AM (121.151.xxx.203)

    가장 큰 문제는 아직도 조작정치가 가능하다고 믿고 날뛰는 유신의 망령들이죠!

  • 3. ..
    '12.12.18 10:14 AM (93.130.xxx.234)

    언니 나는 일곱시간 했당께요. 팔 부러질라한당게요. 오른쪽 검지가 지 맘대로 움직인당께라.

  • 4. 베리떼
    '12.12.18 10:16 AM (180.229.xxx.48)

    ㅎㅎㅎ 어제 새벽을 지킨 횐님들,, 수고 하셨어요,,,,
    이젠,,,
    그런 북풍은,,, 씨알도 안먹힌다는,,,것을 알아야 할겁니다,,,, ^^

  • 5. 조이씨
    '12.12.18 10:16 AM (112.119.xxx.73)

    네네,, 저는 해외라, 한국시간 3시 경까지 클릭한거 같네요...
    전 지난주에 투표했는데,, 정말이지 아후,, 떨려요.

  • 6. 저....
    '12.12.18 10:16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오른손 마비증세...............ㅠㅠ
    병원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혹시 속보나올까.......
    문밖을 못나가요...................
    이거 감금당한거죠..............흑흑...............

  • 7. ...
    '12.12.18 10:18 AM (121.162.xxx.91)

    저요...
    4시경에 잤나?
    82쿡이랑 불펜보면서 검색창마우스로 광클릭하고..
    근데 아주 열심히는 못했어요. 이실직고 합니다 ^^

  • 8. 유지니맘
    '12.12.18 10:20 AM (112.150.xxx.18)

    죄송합니다
    솔직히 고백합니다 .
    오늘 문후보님 뵈러 나가야 해서 새벽 두시간정도밖에 ㅠ 못했어요 ..
    할일이 너무 많아서 ㅠ 그래도 손가락 남은 시간엔 열심히 했답니다
    지금도 컴 두대 풀로 돌아가고 있어요 ..
    어제 오늘 새벽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완전 격하게 사랑합니다

  • 9.
    '12.12.18 10:20 AM (211.207.xxx.228)

    점 두개 119.69님 정말 고생하셨네요. ㅠㅠㅠ
    점 두개 93.130님 일곱시간? 헉 진정 독립투사요. 그대가 ~~
    국정원 저것들이 중앙 정보부 시절이 많이 그리웠을 겁니다. 지금 쥐새끼때 오랜만에 공작정치하니
    좋아서 이 지랄광분을 하네요. 친일 매국노새끼들

  • 10. 저도 해외
    '12.12.18 10:24 AM (24.188.xxx.18)

    여기시간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종일반으로 일했어용...
    근데 한국에 아침 밝으니 밤새 클릭해논거 조용히 사라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

  • 11. 저요
    '12.12.18 10:26 AM (115.137.xxx.126)

    어제 밤 꼴닥 샜어요.
    ㅜㅜㅜ 6시쯤 자서 하마터면 아이들 못깨울뻔 했어요.

  • 12. 정말 저도
    '12.12.18 10:30 AM (211.207.xxx.228)

    격하게 사랑합니다.
    어떻게 1시간도 못되어 베스트에 올라갔는지.. 82생활 5년차지만 처음 본 거 같네요.
    조이씨님 해외 부재자투표 정말 선관위를 믿어도 될지..ㅠ
    저..님 그대 정녕 감금된 거네요. 고생하셨어요.
    엠병신님 고생하셨습니다. 엠병신이 정말 ㄷㅅ짓 하더군요. 우리의 김빼기가 없었다면 ㅠㅠ
    베리떼님 북풍 지랄을 꼭 투표로 심판하고 싶어요.
    점세개님 불펜까지 넘나드시느라 수고가 ^^
    여기도님 꼭 내일 축하주 마십시다.
    유지니맘님 문후보께 오늘 얘기 들려주세요.

  • 13. 아기자동차 뿡뿡이
    '12.12.18 10:31 AM (124.5.xxx.39)

    어제 12시 좀 넘어서 시작해서 4시쯤? ... 하여튼 손가락에 쥐나는 줄 알았어요.
    네이버 먼저 올리고 다음은 나중에 올라갔어요. 둘다 1위로!! ^^V
    나중에 꼼수쪽 트윗 올라오는 내용보고 멈췄어요.
    선거 참 요란하게 하네요.

  • 14.
    '12.12.18 10:34 AM (110.70.xxx.205)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네요
    저도 눈뜨자 일위인거 확인하고 폭풍 검색질입니다

  • 15. 쥐박탄핵원츄
    '12.12.18 10:39 AM (67.87.xxx.133)

    전 미국인지라, 시간상 낮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틈틈히 여섯 시간으 한듯요 ㅎ ㅎ 아 정말 사이버전사가 뭔자 체험했습니다 ㅎㅎ

  • 16. 피키피키피키
    '12.12.18 10:44 AM (222.237.xxx.91)

    티키티키 말고 피키피키에요. ㅋㅋ저 어제 엠빙신에 전화까지 돌리며 철야했어요. 아 힘들어

  • 17. 우리가 이긴다
    '12.12.18 10:46 AM (211.189.xxx.157)

    카페에 알리고 트위터에서 계속 떠들어대고, 네이버 검색창에 김정남 나꼼수 계속 쳐대고..
    3시반 넘어서 잤어요
    지난번에 몰래 체결하려던 한일군사협정때도 밤새 떠들어 댔었죠..
    그때생각 나더군요.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 18. ㅎㅎ 이 저질 기억력 ㅠ
    '12.12.18 10:50 AM (211.207.xxx.228)

    다들 저보다 훌륭한 독립투사시네요
    아기자동차뿡뿡이님 고맙습니다. 손가락 쥐날 때까지 쥐 죽여버립시다!
    임산부님 아 정말 죄송스럽네요. 태아도 같이 독립운동했네요. 이제 푹 주무세요.
    아 님은 또다시 고생하시겠네요. 고마와요.
    쥐박탄핵원츄님 사이버전사 맞아요. ㅠㅠ 전 게임도 안했던 사람이라 더.. ㅠ
    피키피키피키님 이 저질 기억력은 역시나 ㅋ 어제 야밤에 전화까지.. 그대가 열혈투사입니다.

  • 19. ^^
    '12.12.18 10:52 AM (124.63.xxx.14)

    미안합니다 1시간밖엔 못했어요
    직즉에 F5가르쳐 주셨으면 가열차게 했을텐데..
    앗~싸 울아들 과외샘표 한표 획득!!!

  • 20. 꾸지뽕나무
    '12.12.18 10:54 AM (211.246.xxx.25)

    요 며칠 신경 너무 썼는지 어제 저녁설거지하는데 식은땀이 막 나서 바로 누워 시체됐다 아침에 일어나느라ㅜㅜㅜㅜ암껏도 못했으요ㅜㅜ죄송해요흑

  • 21. ....
    '12.12.18 10:54 AM (221.147.xxx.4)

    죄송해요! 저 10시 반까지 컴앞에 앉아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반성합니다. 오늘은 비상대기 하겠습니다.

  • 22. 피키피키피키
    '12.12.18 10:57 AM (222.237.xxx.91)

    앞으로 오년은 우리 이리 안피곤 하겠죠??
    쥐닭 꺼져!!

  • 23. 첫댓글녀ㅎ
    '12.12.18 11:00 AM (119.69.xxx.130)

    얼마전에 사둔 오토마우스 덕 좀 톡톡히 봤어요.
    클릭 할 곳에 커서만 가져다 두면 알아서 무한클릭 해 주거든요.
    1초에 18번 클릭 한다 했던가?
    이게 시간도 맞출수 있어서.. 전 3초에 한번 클릭으로 맞춰 놓고
    놋북2개랑 스마트폰만 부지런히 클릭했답니다 ^^;

  • 24. 저요...ㅠ
    '12.12.18 11:03 AM (211.54.xxx.105)

    3시부터 8시반까지.. 애들밥주고 집안일 쪼금하고 지금 강남역 나가려고 준비중이예요.
    전 허리가 넘 아파요ㅠㅠ 오늘까지만 죽었다 생각하려구요.
    아마 아무말없이 참여하신분들 많을거예요.. 모두 넘 감사해요..

  • 25. 우리가 이겨야겠죠!!
    '12.12.18 11:09 AM (211.207.xxx.228)

    우리가 이긴다님 한일군사협정때도 정말 어떻게 얘네들은 누가 쥐새끼 아니랄까봐 꼭 야밤에 지랄을 떠는지..
    ^^님 저랑 같네요. 저도 F5 이번에 알았답니다. 1시간이라도 한명 설득하셨으니 독립투사네요.
    꾸지 뽕나무님 아니에요. 건강챙겨야 독립운동할 수 있죠.
    점네개님 오늘 비상근무 부탁합니다.
    피키피키피키님 저도 노통때까진 진짜 편하게 살다가 쥐새끼 들어서 정치를 알게됐네요. ㅠ
    첫댓글녀 ㅎ님 이런... 첨단 병기까지 갖고 계시고.. 부럽사옵니다.

  • 26. 유지니맘
    '12.12.18 11:10 AM (112.150.xxx.18)

    오토마우스 검색 들어갑니다 ;;

  • 27. 감사합니다
    '12.12.18 11:10 AM (221.140.xxx.12)

    전 아침에야 알았어요.
    네이버 전체 검색 순위엔 아예 없고, 재테크족 검색순위엔 1위네요!
    다음엔 나꼼수 김정남은 11위(아깐 14위였는데)에 뜨고, 김정남 나꼼수는 역시 없군요.
    여러분들 덕이군요.

  • 28. 다들 사이버전사 직업병걸리겠어요.
    '12.12.18 11:17 AM (211.207.xxx.228)

    저요...ㅠ님 무리하지 마시고 강남역 잘 다녀오세요.
    유지니맘님 첨단병기를 각자 구입해서 독립운동해야 한다는게 ㅠㅠ ㅎㅎ
    감사합니다님 다시 순위에 넣어야지 안심될 거 같아요.

    감사하고요. 앞에 글 보니 좋아서 링크겁니다. 오늘까지 화력을 다해서 전화 돌려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42637&page=2&searchType=&sea...

  • 29. ㅎㅎ
    '12.12.18 11:23 AM (175.123.xxx.29)

    밤새 이런 큰일 이 일어난 줄도 모르고 잘 잤네요.

    민초들이 일어날 때,
    세상은 바뀝니다.
    노대통령은'깨어있는 시민'이라고 하셨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30. ..
    '12.12.18 11:32 AM (203.100.xxx.141)

    새벽에 노트북 켜 놓고 잠들고...노트북은 방전 되고....

    8시에 일어나서....아이들은 달걀 후라이 하나에 우유만 마시고...학교로 뛰어 갔어요,,,ㅡ,.ㅡ;;;;;

    까칠한 내 피부....

  • 31. 해외 독립군!
    '12.12.18 11:37 AM (63.152.xxx.180)

    어떤 님이 이제 우릅는 잠들 테니 해외계신 분들이 나서 주세요. 하셔셔 얼른 바통 이어 받아 열심히 두들겼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24시간 철야를 하는군요. 다음은 끝까지 안 똟리다가 잠시 뚫렸다 지금 보니 사라졌군요.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뱅기타고, 2박 3일 운전하고, 버스 타가면서 우리는 투표임무를 완성했으니 이제 여러분들 차례입니다. 우리 해외 독립군^^들은 비장한 맘으로 내일(맞죠?) 한국서 날아올 승전보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 절망을 끝냅시다! 우리 승리하리라!

  • 32. 독립운동
    '12.12.18 11:59 AM (175.223.xxx.25)

    아무 생각없이 자다 깨서 새벽 4시부터 두시간 했네요.가끔 불면증이 도움돼요

  • 33.
    '12.12.18 12:06 PM (211.207.xxx.228)

    점두개님 저두 노트북 밧데리 먼저 꽂았네요. 제 피부는 까칠에 각질까지 ㅠㅠ 머리는 산발 ㅠㅠ
    해외 독립군님 고생하셨어요. 유럽에 임시정부 세웠던데 거기 독립군이신가요? 저도 승전보 발사하고 싶습니다.
    독립운동님 불면증이 이런 데 쓰임이 있다니 ㅎㅎ 역시

    투표 77%를 위해서 오늘도 불태웁시다.!!

  • 34. 콩콩이큰언니
    '12.12.18 12:16 PM (219.255.xxx.208)

    저 방금 일어났어요.......5시 좀 넘어서 기절했다 깨어남........

  • 35. 콩콩이큰언니님
    '12.12.19 12:14 AM (211.207.xxx.228)

    5시까지 그야말로 철야근무 서셨네요. ㅠㅠ
    내일 우리 꼭 보답받을 겁니다. 승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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