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우리딸이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휴대폰사달라고...헉ㅜㅜ

꾸지뽕나무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2-12-18 10:05:27
한글아직 못읽는 큰딸 7살인데
요즘 휴대폰 이리도 일찍 사주나요?
자기반 친구 갖고있다고....깜놀...
초등 고학년이나 돼야 사주나보다...막연히 생각했는데 말이죠.......
뭐든 왜이리 빨라지고있는지....무섭네요.....
IP : 175.223.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랑몰랑
    '12.12.18 10:08 AM (221.151.xxx.70)

    맞벌이 집안이거나 요즘 세상이 흉흉하니 가지고 다니는 애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희 애들도 언제 핸폰 사줄지가 최대 관심사...
    그러나, 절대 안된다는거 알고 조르진 않아요. 그러다 말고 또 한번씩 그러다 말고...
    7살이면 자기가 보고 좋은걸 주장할 나이죠.
    다른 친구 집이 큰것도 알고, 다른집에는 차가 두대인것도 알고, 외제차 인것도 알고 등등...
    뭐 다 맞춰 줄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줘 뭐...
    요즘 저랑 같은 고민 하시네요. ^^

  • 2. full4u
    '12.12.18 10:09 AM (121.174.xxx.6)

    우리 아이도 7살인데 헉 이네요.
    설마 개통된 휴대폰 일까요?
    공기계이겠죠.

  • 3. 혹..
    '12.12.18 10:09 AM (203.142.xxx.231)

    뽀로로스마트폰은 아니구요? 저희아이는 뽀로로스마트폰 사달래서 그거 갖고 노는데...

  • 4. 누나
    '12.12.18 10:13 AM (115.137.xxx.126)

    랑 6살 차이나는 7살 막내 자기도 크면 휴대폰 사달라는 소린 하지만 아직 자기반에
    휴대폰 가지고 오는 아인 없다고 합니다.

  • 5. ..
    '12.12.18 10:20 AM (110.14.xxx.164)

    10년 전에도 아빠가 사준집이 있긴 했어요 딸이랑 전화 하고 싶다고요
    근데.. 너무 빨라요 천천히 사주세요

  • 6. 꾸지뽕나무
    '12.12.18 10:42 AM (119.208.xxx.246)

    헉. 초1도 갖고다니는애들이 있군요~
    조른다고 사줄제가 아니고요^^
    우리애도 아니까 한번 말하고 말긴했는데요~~
    안되는 공기계일수있겠군요^^

  • 7. 개똥쑥
    '12.12.18 11:11 AM (14.42.xxx.127)

    꾸지뽕나무님은 꾸지뽕과 어떤관계인가요?
    저 요즘 구지뽕 먹고 있어서 님덕분에 안잊고 먹어요 ^^

    다른댓글에 썼는데 못보셨나해서 다시 써요.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16 여기 나쁜 사람 별로 없어요~ 다 착한 사람이야~ 3 ㅇㅇ 2013/04/08 1,114
240015 옵티머스 lte 2 할부원금 336,000원 어떤가요 7 옵티머스 2013/04/08 953
240014 돌잔치를 해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거 참 고민이 많네요. .. 12 모성제로 2013/04/08 1,788
240013 안녕하세요 저 할배 미친 옹고집.. 16 ㅇㅇ 2013/04/08 4,194
240012 옆집이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 9 2013/04/08 2,874
240011 아이들과 배낭여행 가요 보조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3/04/08 608
240010 수학 가르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절실합니다! 7 수학 2013/04/08 1,955
240009 푸틴 한반도 핵전쟁 나면 체르노빌은 동화같을것(종합) 2 푸틴 2013/04/08 1,621
240008 교사도 전문직인가요?? 22 .. 2013/04/08 9,306
240007 시부모님이 자기아들 성격을 아니..며느리에게 미안하고 조심스러워.. 9 Yeats 2013/04/08 2,108
240006 체당금 3 요양병원폐업.. 2013/04/08 683
240005 장옥정..ㅜㅜ 3 jc6148.. 2013/04/08 3,289
240004 작금의 상황 어떠세요? 1 2013/04/08 1,063
240003 방금 우울하시다 글지우신분.. 힘내세요. 4 토끼언니 2013/04/08 1,208
240002 뼈다귀 감자탕은 3 국물맛 2013/04/08 947
240001 초등 1학년 아이 친구한테 맞았는데요... 3 ..... 2013/04/08 998
240000 판교로 출퇴근하기 좋은 서울시내 동네는 어디일까요? 6 전세구하기 .. 2013/04/08 3,253
239999 렌즈끼고 안경 쓰면 이상할까요? 6 ... 2013/04/08 5,289
239998 전쟁 안나니 걱정 그만하세요. 증거가 여깃어요.. 15 ........ 2013/04/08 5,337
239997 왜 인간이 되려 할까요? 7 2013/04/08 1,232
239996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는데 주변에 시험관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 25 흠.. 2013/04/08 7,372
239995 JYP 미스터리영상........무슨 뜻인지 아시는분? 1 ... 2013/04/08 1,788
239994 양파즙 한꺼번에 두팩씩 먹어도 괜찮나요 1 지현맘 2013/04/08 1,539
239993 구가의서 자극적이예요. 6 ... 2013/04/08 3,888
239992 아이가 옆구리가 아프다는데요.. 2 도와주세요... 2013/04/0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