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들이 주인자면 옆에서 계속 같이
하루종일 잤는데 욘석도 계속 옆에서 자는거에요
가끔 눈뜨고 봤거든요
평소엔 난리치는 녀석이..
저녁에보니 쉬만 예쁘게배변판에 한번
봤더라고요
대개 낮에 주인자면 강아지도 옆에서
계속자나요.넘 예뻐요^^
1. ㅎㅎㅎ
'12.12.18 9:43 AM (122.37.xxx.113)그러게요. 개는 귀가 밝아서 늘 옅게 자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장시간 수면기회가(?) 있으면 푹 자두는듯.
저희 개도 낮에는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하면서 저 잠자는 밤시간엔 코 골며 신나게 자요.
아침에 불 켜면 아직 잠 덜 깨서 눈 꿈벅꿈벅 거리며 느릿느릿 일어남 ㅋㅋ2. 아웅~
'12.12.18 9:44 AM (115.126.xxx.82)예뻐라~~~ㅎㅎ
저희집 말티즈도 제가 자면 정말 푹~~자요.
어쩔때 일한다고 제가 안쉬고 계속 움직이면
졸린 눈으로 같이 자자고 옆에와서 칭얼거려요..ㅋㅋㅋ
그래서 같이 누우면 순식간에 코를 도롱도롱 골면서 곯아떨어져요.
원글님 얼른 아픈거 나으세요^^3. 이론
'12.12.18 9:45 AM (121.165.xxx.189)우리 말티즈는 제 침대에서 자다가, 제가 아침에 일어나면(기상시간이 빨라요) 한번 고개들고 쳐다보고는
쉬크하게 다시 자요...제 침대에서말이죠 ㅋㅋㅋ
이녀석 오기 전엔, 깨자마자 침대정리부터 하는 습관이었는데 녀석과 함께한 후로는
그녀석 기상시간이 정리시간이라는 불편한 진실.4. 네
'12.12.18 9:46 AM (122.40.xxx.41)밤에 그 긴시간 동안 곤히 잘자서
잠안깨우는것도 신기하고 예쁘더라고요
심지어 2개월 부터 새벽에 화장실 배변판서
쉬까지 하고 주무시더니
요즘엔 컸다고 저 일어나면 보더라고요
암튼 모든게 사랑스럽단말 실감나요^^5. ..
'12.12.18 9:47 AM (110.14.xxx.164)저도 곧 강아지 키워야 하는데..
다들 침대에서 재우시나봐요
절대 못올라오게 하려는데 습관될까봐 - 남편은 침대 질색하죠
이뻐서 저절로 안고 자게 되나요6. 처음
'12.12.18 9:50 AM (121.165.xxx.189)버릇들이기 나름이예요.
꼭 데리고 잔다고 더 사랑하는것도, 아니라해서 덜 사랑하는것도 아니구요.
남편이 질색한다면 습관 잘 들이세요.
전 남편과 동방이침대라 가능한거예요. 제 남편도 질색 ㅎㅎㅎ7. 저도
'12.12.18 9:51 AM (122.40.xxx.41)같이안자요.
부부침대 밑에서 재워요.
그런데 데리고 자고싶은 충동이
생기는거 있죠.이뻐서^^
남편때문에 못하고요
잘때 헤어질라면 아쉬워요~8. 저는
'12.12.18 9:54 AM (121.162.xxx.47)따로 자서 강아지 데리고 자요..
작은 놈은 밤새 잘 자는데..
큰 녀석은 지 일어나면 와서 깨워요..
놀자고 난리네요..ㅠㅠ
가서 놀아줘야겠어요..9. joen
'12.12.18 10:38 AM (61.78.xxx.173)맞아요...
낮에 하루 종일 혼자 자고서도 밤에 자려고 하면 어느새 또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팔베고 자요10. 라시도레미솔
'12.12.18 11:24 AM (14.32.xxx.169)저랑 동시에 자고 깨는데
저없음 혼자 낮잠도 잘자요.
대략 취침은 8시경쯤 부터 꾸벅꾸벅 시작하구요.
늘 그 때쯤 졸기 시작하는 게 귀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7358 |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이민가는 분께 선물... 4 | ㅜㅜ | 2012/12/20 | 1,119 |
197357 | 노인네들 결집시켜 준 이정희 37 | 한탄 | 2012/12/20 | 3,326 |
197356 | 82욕하지 마세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6 | ... | 2012/12/20 | 708 |
197355 | 이런 세상에서 아이 낳는 거 애한테 못 할 짓이겠죠 10 | ... | 2012/12/20 | 1,018 |
197354 | 문님이 카톡보내셨지요? 14 | 에휴 | 2012/12/20 | 2,217 |
197353 | 그래도 박 ㄱㅎ가 잘할 걸로 예상되는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0 | 위안삼아 | 2012/12/20 | 1,322 |
197352 | 내년에 ㄱㄴ 탄핵합시다 ㄴㅁ 4 | 5월이 | 2012/12/20 | 1,024 |
197351 | 허탈함을안고 레미제라블 보러갔어요 2 | 휴 | 2012/12/20 | 728 |
197350 | 광주의 눈물 (펌) 6 | 지키자 나꼼.. | 2012/12/20 | 1,405 |
197349 | 여러분, 벼락공부 때려치우세요 !! 7 | 좋은날 만들.. | 2012/12/20 | 1,146 |
197348 | 82하고있는데 문재인님 카톡오네요 6 | 달님 | 2012/12/20 | 1,942 |
197347 | 에휴 문재인이 역부족이네 2 | ,,,, | 2012/12/20 | 693 |
197346 | 정녕 하느님은 안계신가요? 하늘이 내린다는 대통령을 보면 12 | 패닉... | 2012/12/20 | 1,162 |
197345 | 지옥이시작됐다 그쵸? 5 | 인정하자 | 2012/12/20 | 733 |
197344 | 저희 회사 다 ㅂㄱㄴ 4 | 빛 | 2012/12/20 | 1,147 |
197343 | 쪽지 장난 그만해라 그럴수록 82에 5 | 애정생김 | 2012/12/20 | 1,030 |
197342 | (속보)검찰,,나.꼼.수 수사착수. 13 | 쓰리고에피박.. | 2012/12/20 | 2,574 |
197341 | 난 피자가 먹고 싶었다... 너희들도 그런 줄 알았어~ 1 | 흠 | 2012/12/20 | 494 |
197340 | 교육감은 보수가 훨씬 낫네요. 9 | ... | 2012/12/20 | 1,585 |
197339 | 일단, 해킹 방지하는 유틸리티부터 깔고 2 | 시원한 | 2012/12/20 | 641 |
197338 | 투표율이 77% 넘지 않은거요. 3 | 그래도 다행.. | 2012/12/20 | 1,405 |
197337 | 친정엄마를 통해 읽어본 노년층의 박그네 지지 심리 12 | 극복해보자 | 2012/12/20 | 2,709 |
197336 | 외국에서도 가베 하나요? 1 | .. | 2012/12/20 | 798 |
197335 | 우리나라 이제 아예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10 | brownb.. | 2012/12/20 | 1,730 |
197334 | 시댁이 경북.. 아버지 고향도 경북.. 1 | 아직도 멘붕.. | 2012/12/20 | 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