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동물을 굶겨죽이는 동물원은 제재를 받아야 합니다!!

동행 조회수 : 688
작성일 : 2012-12-18 09:22:26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은 부디 30초만 시간을 내시어 원주 치악드림랜드와 같이 동물에게 먹이조차 주지 않고 방치하는 부실한 동물원은 제재를 받을 수 있도록 자비로운 동참 부탁드립니다. 동물원만 존재할 뿐 그것을 관리감독하는 법은 전무한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부실 동물원에서 동물들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전시용 상품이라도 생명인데 먹이는 주어야 하지 않나요!!! 이들이 불쌍하다고 생각되시면 제발 그냥 가지 말아주세요. 아래 서명은 내년 초 동물원법 입법과 동물원 관리기구 설립을 위한 청원운동의 소중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동참이 절실합니다!!! 현실은 노력없이 바뀌지 않습니다!!   

** 동물원 관리법 & 관리기구 설립을 위한 청원운동 서명 **  

 

서명 1: 맨 아래 서명칸에 댓글만 달면 100원이 기부돼요. 한 번의 서명으로 청원운동 준비작업을 후원해주세요.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417 

  

서명 2: 동물원 관리법 제정해주세요!! ("여론조성이 안되어 힘들다"고 말하는 국회에 여론 조성의 증거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참고: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나 4살 때 부도 위기의 동물원으로 퇴출되어 굶주린 삶을 살고 있는 크레인의 슬픈 삶(정말 눈물나옵니다.ㅠ.ㅠ): 

http://blog.naver.com/unchi/50155868304

 

반려동물조차 아니라서 소외된 동물원 동물들을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112.216.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행
    '12.12.18 9:24 AM (112.216.xxx.98)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들도 함께 가는 동물원입니다. 이 글을 클릭하셨다면 제발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 2.
    '12.12.18 9:27 AM (122.40.xxx.41)

    서명했습니다.
    문재인 당선돼서 동물들도
    함께 잘사는 세상오기를..

  • 3. 지금
    '12.12.18 9:28 AM (218.38.xxx.47)

    서명하고 왔어요~ ㅠㅠ

  • 4. 일단
    '12.12.18 9:29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동물도 급하지만 사람 먼저 살아야 해요........!!!!!!!!!!!!ㅠㅠ

  • 5. 동행
    '12.12.18 9:33 AM (112.216.xxx.98)

    서명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ㅜ.ㅜ

  • 6. 동참
    '12.12.18 9:35 AM (218.53.xxx.97)

    서명1은 저번에 한 거고, 서명 2도 했어요.
    누가 먼저가 아니라 같이 잘 살아야죠. 이깟 서명쯤이야 30초도 안걸리는데..

  • 7. 동행
    '12.12.18 9:38 AM (112.216.xxx.98)

    일단님// 댓글 달까말까 고민하다 답니다..
    저희의 운동은 동물만 잘 살자고 하는 운동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인간 사회의 최하층민인 동물을 배려하는 사회가 인간을 배려하지 않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물론 동물도 잘 살자고 하는 운동이랍니다..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 8. 서명전문가
    '12.12.18 9:44 AM (202.30.xxx.237)

    동참하고 왔습니다.

  • 9. 동행
    '12.12.18 9:45 AM (112.216.xxx.98)

    감사합니다!!

  • 10. ding
    '12.12.18 9:48 AM (211.114.xxx.209)

    서명이 한 번밖에 안 되서 아쉽네요ㅠㅠ

  • 11. ㅜ.ㅜ
    '12.12.18 9:49 AM (112.216.xxx.98)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 12. 이제 사람 일은
    '12.12.18 9:54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 정리됐으니 서명하러 왔습니다....
    아까는 너무 급해서....긴박했죠........

    앗..저에대한 멘트있군요...
    아..알아요.
    함께 살아야 할 세상인건
    하지만 사람이 살아야 동물도 살 수 있잖아요.
    쉽게 말하면 자기 맘에 여유가 있어야 옆 사람이건
    동물이건 눈에 들어오는게 아닐까요.
    물론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지켜주는 분들도 분명 있지만
    매년 늘어나는 유기견들의 숫자는........ㅠㅠ
    사람과 동물. 함께 잘 살아야 한다는 것.
    저 지지합니다.....(얼떨결에 지지선언...)
    그러니 제게 이해를 바랄 필요는 없구요....^^
    좋은날 되세요~~~^________^

  • 13. 동행
    '12.12.18 9:57 AM (112.216.xxx.98)

    아.. 그런 말씀이셨군요.. 제가 이해가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감사합니다... ㅠ.ㅠ

    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4. ㅠㅠ
    '12.12.18 10:02 AM (121.130.xxx.99)

    아침부터 눈물바람...
    같이 같이 살도록 조물주가 세상을 만드셨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762 팟캐스트에 나꼼수 안떠요-;;;;;; 5 나꼼수 2012/12/18 575
193761 mbn보세요 문재인후보님 마지막유세 라이브 합니다. 4 세시리 2012/12/18 1,245
193760 부산 미쳤네요 ㄷㄷㄷㄷ 부산 마지막 유세 생중계입니다. 13 신조협려 2012/12/18 5,323
193759 난공불락 울 아버지 드뎌 함락되셨어요!! 8 아싸!! 2012/12/18 1,540
193758 마지막 유세겠죠? 2 2012/12/18 435
193757 표창원 경찰대교수..그냥,남자네요..남자.와우.. 8 ,, 2012/12/18 3,476
193756 아........... 나꼼수 4 2012/12/18 798
193755 나꼼수 고맙습니다. 덕분에 버틸수있었습니다 3 구르밍 2012/12/18 674
193754 2번이 대세인가봅니다 5 이사가자 2012/12/18 1,743
193753 권영진 단장은 아이디가 뭔지도 모르나봐요 5 이뭐병 2012/12/18 1,511
193752 조국 님 필요해 2012/12/18 992
193751 영어 아주 쉬운 질문. 3 ...ㅜㅜ 2012/12/18 705
193750 [급]친정엄마 설득 중, 자료 좀 찾아주세요! 7 there_.. 2012/12/18 608
193749 연합 뉴스 박근혜 연설.. 1 애쓴다 2012/12/18 1,183
193748 무가 없는데 굴국요리할때 안 넣어도 될까요? 3 이 와중에 2012/12/18 771
193747 요번달 지역의료보험료...조금 내렸나요? 5 why 2012/12/18 1,143
193746 나꼼수 봉주 마지막회 (26회) 새 버스 갑니다! ㅜ.ㅜ 3 바람이분다 2012/12/18 1,115
193745 5시59분에 도착해도 투표할수있나요? 6 ㅁㅁ 2012/12/18 1,119
193744 '나꼼수' 김용민입니다. 331 김용민 2012/12/18 18,252
193743 나꼼수 forever 4 단풍별 2012/12/18 1,209
193742 나꼼수 마지막회 를 검색어 1위로 만듭시다! 2 오늘도 검색.. 2012/12/18 602
193741 개념찬 우리아들들 내일 아침일찍 같이 투표하러갑니다 3 대구 2012/12/18 682
193740 나꼼수 최종회 듣기 3 나꼼수 2012/12/18 1,147
193739 감사합니다! 2 나꼼수 2012/12/18 407
193738 지금 시댁으로 출발합니다 7 한표 더하러.. 2012/12/18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