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2-12-18 08:43:15

 

 

 


"비방 댓글을 올렸을 가능성은 있으나 흔적은 없다"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어제 국정원 여직원 김 모씨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내놓은 입장입니다.
경찰은 김씨가 40여개의 ID를 통해서 30여만개의 인터넷 페이지에 접속한 기록은 있지만 어디에 가입된 건지, 타인의 명의로 가입된 내역은 없는지 등은 조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이 먼저라더니 인권유린에는 말이 없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말입니다.
박 후보는 민주통합당이 불법 댓글 의혹을 제기하면서 국정원 여직원을 불법 감금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감금이 아니고 잠금이다"
 
경찰대에 사임 의사를 밝힌 표창원 교수의 말입니다.
표 교수는 국정원 여직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해서 새누리당이 '불법 감금'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법을 집행하려는 선관위 직원과 경찰관이 문을 열어달라고 했는데 국정원 여직원이 문을 열어주지 않은 것 뿐"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치 시작한 지 10개월 된 분이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이 단장은 경찰의 국정원 직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수사 시점을 문제 삼는 문 후보에게 "정치를 바르게 배워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깨어난 4000만의 유권자들이여, 남녀노소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투표장으로 가라"
 
도올 김용옥 교수가 18대 대선을 앞두고 발표한 혁세격문의 한 내용입니다.
이른바 이 시국선언문은 어제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김용옥 교수는 "체제 밖에서 천 리를 가는 것보다 체제 안에서 한 치를 가는 것이 어렵다"면서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92130&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 *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686 투표율만 중요한거 아닙니다. 서울 경기 빨리 연락.. 투표장 고.. 3 아아 2012/12/19 1,084
    195685 뭔가 억울해서 막 해명하던 꿈을 꾸었는데요. 뭔가 2012/12/19 2,273
    195684 다행인지 불행인지... 4 남편 2012/12/19 832
    195683 쪽빡 땅콩이라고 혹시 아세요? ... 2012/12/19 335
    195682 서초구 2명투표 완료~~~^^ 칠리 2012/12/19 462
    195681 딴지라디오 생방송 들으실분 파일 받아주세요! (다운로드 버스) 2 바람이분다 2012/12/19 1,997
    195680 대박입니다 눈물나요 ㅠㅠ 9 오늘은 대선.. 2012/12/19 3,070
    195679 신랑이랑 튜표율 내기했어요! 6 재성마미 2012/12/19 749
    195678 점심 메뉴 정했어요 2 카레 2012/12/19 646
    195677 이명박 악수거절 청년- 사진有 7 아 웃겨 2012/12/19 4,182
    195676 별로 안추워요!!다들 이불 박차고 문열고 나가세요!!! 7 .... 2012/12/19 539
    195675 이와중에 죄송 오늘 택배 안하죠? 4 --- 2012/12/19 726
    195674 투표 완료! 왕복 3시간 17 달님 2012/12/19 869
    195673 투표율 높아요 1 오오~ 2012/12/19 589
    195672 분위기 좋아요.뽐부에서도 투표하자며 핸드폰드림하고그러너요 1 아싸 2012/12/19 814
    195671 논현 유흥업소들, 4년간 60억대 경찰 상납 1 샬랄라 2012/12/19 682
    195670 오호~ 투표 줄이 엄청 기네요~ 1 줄나래비^^.. 2012/12/19 601
    195669 박차고 문 열어 투표 완료! 2 2012/12/19 429
    195668 25.9%, 10 시58 분 6 그냥 2012/12/19 770
    195667 투표하고 왔는데 치킨은 언제 시키죠?? 5 모스키노 2012/12/19 888
    195666 투표율 25.9% 11시현재! 4 의미있는삶 2012/12/19 1,107
    195665 SBS 방송 새롭네요~ 1 왕눈이 2012/12/19 980
    195664 어그 다른 색상이 욕심나는데.. 갈등똥 2012/12/19 587
    195663 10분전 투표율 9,174,384 (22.6%) 6 twotwo.. 2012/12/19 843
    195662 김병만 투표소의 투표함에 봉인이 없다. 3 린엄마 2012/12/19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