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동 건영아파트 저렴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파트 조회수 : 8,691
작성일 : 2012-12-18 03:58:33
지금 송파 재건축된 단지 아파트 살고있어요




집이 작아 다른 아파트 매매를 생각중인데 청담 건영 38평형이 지금 제가 사는 20평대와 매매가가 비슷하네요 




물론 단지가 작고 오래된점, 이 단점인데 




그것에 비해 학군도 좋고 조망도 좋고 편의시설도 많아 살기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투자가치도 생각하지 않을까 없는 부분인데 이곳이 투자가치 제로일까요? 




아시는 분들 답글 부탁드랍나다 
IP : 125.146.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4:42 AM (116.33.xxx.41)

    청담동 한강 라인 중에 가장 저렴한 아파트라 저도 눈여겨 봐뒀는데요
    이사갈까 하다 집까지 보고 도곡동으로 돌렸어요
    2동에 지은지도 좀 지났고 직접 집에 가 보시면 38평이라는데 실평수가 너무 작은건지
    요즘 아파트 20평대 후반 같았어요 한강 대로변에 있지만 거실에서 한강이 보이는 구조가 아니고요
    제가 봤던 집은 수리 안했던 집에 세입자가 짐이 많아서 인지 금액이 20평대 인데
    38평대라 기대하고 봤다 생각보다 구조, 크기가 너무 아니라 깜짝 놀랐어요

    전 애들이 있거나 한건 아니라 교육은 상관없었는데
    동네 자체가 차 없으면 좀 불편하고 (버스는 있어요) 앞이 청담동 술집, 클럽 등이 많고
    거주 지역 느낌은 아니고요 동이 작고 해서 투자 가치는 크지 않을 듯 해요
    집 한번 가보시고요 옆에 현대 3차가 훨씬 좋았는데 가격 차이가 많긴 해요

  • 2. ....
    '12.12.18 6:19 AM (1.240.xxx.53)

    전 그 아파트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집 가격이 싼데는 이유가 꼭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방면에서 잘 살펴보세요..
    저는 학군 좋다는의미도 잘 모르겠지만
    강남의 학군 좋다는 동네의 싼 집으로 이사 가는거 별로라고 생각해요..
    애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 3. ...
    '12.12.18 7:49 AM (211.179.xxx.45)

    거기 사는 학생 과외 한 적이 있는데
    한강조망이고 좁아보이진 않던데요.
    대신 창문 열면 너무 시끄럽다고는 하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724 나는꼼수다 봉주 26회 (마지막회) 버스 갑니다~~!!! 15 바람이분다 2012/12/18 2,059
193723 어디로 갈까요? 부산역 남포동 2 부산사람 2012/12/18 826
193722 ###아래 <19금 미친 문재인>;...알바 퇴직 전.. 14 열지마세요 2012/12/18 1,188
193721 아들녀석 설득 성공~ 4 밤눈 2012/12/18 1,186
193720 나는 꼼수다 - 마지막회.mp3 다운받기 2 우리는 2012/12/18 784
193719 미국에서 전화해서 3표 얻었어요. 4 캠브리지댁 2012/12/18 846
193718 (19금)미친 문재인특보 카톡에.. 36 국회의원 2012/12/18 17,086
193717 다진돼지고기로 동그랑땡 만들어놓은것 안구운채로 냉장고에 넣어놓으.. 4 ... 2012/12/18 744
193716 투표는 하는데 기권한다는 조카 4 아 이시키 2012/12/18 1,103
193715 나는 꼼수다 마지막회 - 직접듣기 6 반지 2012/12/18 1,514
193714 이제 4시간 남짓이에요. 막바지 전화 다 돌립시다. 1 외침2 2012/12/18 379
193713 님들..방금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어요.... 41 믿음 2012/12/18 20,401
193712 서울역 에서 문후보님 배웅해드리고 왔습니다(사진 있어용) 2 림식 2012/12/18 1,768
193711 고구마맛탕 만들다가^^;; 1 미스츄 2012/12/18 713
193710 저 오늘 김 정숙 여사님 만났어요~^^ 35 내일이면 된.. 2012/12/18 4,321
193709 표창원교수님 2차 토론 3 떨림 2012/12/18 1,370
193708 이와중에..학교폭력 문의드려요.. 죄송요ㅠ (조언절실) 9 초5엄마 2012/12/18 1,773
193707 새누리 네가티브 이젠 짜증만 나네요 2 투표합시다 2012/12/18 566
193706 아 지금 한겨레 보다 이런 쓰레기 기사를 봤네요 3 네거티브 안.. 2012/12/18 1,239
193705 그냥 눈물이... 노무현, 또다시 ‘친구 문재인’ 선거운동? 노무현전대통.. 2012/12/18 1,010
193704 울시어머니 설득 성공했어요 !! 6 whdekf.. 2012/12/18 1,573
193703 투표하면 이깁니다.. 99프로 2012/12/18 303
193702 지금 jtbc 전원책 나와서 나꼼수 호외 비웃네요 15 소울푸드 2012/12/18 2,812
193701 1번 텃밭 시댁 어른들께 전화드렸어요 3 강원도 2012/12/18 879
193700 도대체가 근거 없는 박근혜 믿음의 정체가 뭘까요?? 종교네요, .. 6 깐풍기 2012/12/18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