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도 민주당엔 마음이 안 갑니다..
안철수씨가 왔을 때 딱 한가지였습니다.
저 사람은 미래를 말하는 구나..
골수 스머프 남친도 안철수 씨에 흥분했습니다.,
저 사람이어야 해.
그러다 단일화가 되었지요.
헉,.. 민주당 문재인....
솔직히 전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스머프인 남친인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런데 대선 토론 ...
정말 보기 싫었지만 궁금하니까 보게되지요.
아...
가슴이 답답해 숨이 막막힙니다.
새누리당은 적어도 토론이 뭔지도 모른답니까?
저 따위로 하고도 부끄럽지 않답니까?
전 대리운전을 합니다.
몇번 글도 올렸습니다.
일명 강남 산다는 분들~~~ 타워팰리스 도곡동 렉슬 등등...
박근혜에 대해 어떻게 저렇게 모를수가.... 하는 반응이네여.
분당 정자 수내 서현 사시는 분들...
박근혜가 싫다기 보다 박근혜가 되면 너무 부끄럽다는것이 먼저다 라는 제 의견에
완전 공감하시네요.
회사에선 함부로 밝힐수가 없다고.
그런데 정말 부끄럽다고.
그리고 박근혜가 되서 부동산 잠깐 올라도 오히려 나중엔 더 떨어질 거라고
왜냐... 그 할매는 멍청하니까....
라고 저랑 의견을 같이 하셨습니다.
표교수님...
주장은 상대방이 귀가 있을 떄 하는 겁니다.. 상대방이 무뇌충일 때는.
마구 비웃어주세요.
토론을 씹고 딴소리 하는 상대 토론자 때문에 많이 압박박으셨을 거에요,.
그러나.
정의의 눈은 늘 밝게 모든걸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