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쪽은 아니고 부산이 좀 가까워서 야권 지지자가 있을까..... 궁금했죠
남편한테 회사 분위기는 어떠냐 했더니
절대 대선 이야기 안꺼낸다고 하더라구요
회사가 좀 보수적인 곳이라 문후보 지지자들이 많은가 보다...하고 예상했었죠
근데 남편이 오늘 박후보 토론 수준 떨어진다 역시 문후조 뽑으실꺼죠?
했다가 매장당했답니다 ㅜㅜ
단 한 명이 문후보 뽑아야한다고 하길래 반가운 마음에
역시 @ 님은 다르시군요....하고 남편이 구원투수가 나타났나 보다 했더니
역시 남자가 대통령을 해야지 어디서 여자가 하겠다고 나서!
남자를 뽑아야해!
ㅜㅜ...........
이상 경상도의 현실입니다